OSEN 2025년 01월 16일(목)

[OSEN=조형래 기자] 144경기의 장기 레이스를 치르면서 탄탄한 선수층을 가진 팀이 꾸준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주전과 백업들의 기량과 공헌도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 팀의 성적도 기복 없이 유지할

[OSEN=최익래 기자]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노리모토 다카히로(27)가 여덟 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일본프로야구 신기록을 넘어 메이저리그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 셈이다.노리모토는 8일 일본 미

5월 이후 타율 0.440으로 전체 1위김진욱 감독 "좋은 선구안 있어 흔들리지 않을 것"[OSEN=최익래 기자] 날고 기는 타격 장인들 사이에서 소리없이 자신의 이름을 순위표에 올려둔 이가 있다. 의외의 인물이지만 소속팀에서

[OSEN=한용섭 기자]LG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38)이 또 하나의 이정표를 달성했다. 이미 LG 레전드로 손색이 없는 박용택은 차곡차곡 대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프로 16년차인 박용택이 달성한 기록과 앞으로 달성할 기록은 뭐가 있

[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외국인 선수 교체를 더 이상 외면하기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가 한 장 밖에 남지 않은 현 상황에서 그 선택이주목될 수밖에 없다.롯데는 사실상 외국인 선수 3명의 도움

삼성의 달라진 1·2군 선순환 구도가 새로운 활력소가 될까.사령탑 취임 직후 경쟁을 화두로 내세운 김한수 감독은 "선수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하겠다.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면서 특정 선수를 정해

[OSEN=김태우 기자] 박병호(31·미네소타)가 미국 진출 후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마이너리그에서 개인 최저 타율까지 추락하며 메이저리그(MLB) 콜업이 멀어지고 있다. 오랜 기간 이어지는 마이너리그 생활의 스트레스가 타격

[OSEN=김태우 기자] 비록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오타니 쇼헤이(23·니혼햄)에 대한 메이저리그(MLB) 관심은 전혀 식지 않았다. 재활 상황까지 빠짐없이 눈에 담으려는 MLB 구단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일

[OSEN=이상학 기자] 다음은 누구일까.한화의 선수단 개편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화는 지난 8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육성선수 신분이었던 투수 강승현을 65인 등록선수 명단에 포함했다. 이를 위해 기존 투수 이재우에 대

KIA 외인 3명 WAR 6.54 전체 1위 헥터-팻딘에 버나디나까지 맹활약[OSEN=광주, 이상학 기자] 강력한 외인 3인방이 KIA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KIA는 8일 광주 한화전에서 8-4로 승리, 3연승을 달리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투타에서

[OSEN=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에 신음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외국인 선수 영입 작업이 잘 이뤄지면서 타 구단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올해 들어 흉년에 가깝다. 지난해 삼성의 외인

[OSEN=김태우 기자] LA 다저스의 두 동양인 투수인 류현진(30)과 마에다 겐타(29)가 팀 사정상 대놓고 보이는 혈투를 벌이고 있다. 류현진이 역전에 성공한 가운데 일본 언론은 이닝소화능력에서 류현진이 유리한 위치를 잡았다고

[OSEN=이균재 기자] 김인경과 양희영을 앞세운 태극낭자 군단이 올 시즌 한국인 8번째 우승을 노린다.김인경, 양희영, 전인지 등 한국 선수들은 오는 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캐나다 온타리오주 캠브리지 휘슬

[OSEN=김태우 기자]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댈러스 카이클(29·휴스턴)이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휴스턴은 9일(이하 한국시간) 목 부위의 통증을 호소한 카이클을 10일 부상자 명단(DL)에 올

[OSEN=김태우 기자] 에릭 테임즈(31, 밀워키)의 방망이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시즌 16호 홈런을 터뜨렸다. 6월 들어 두 번째 홈런이었다.테임즈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OSEN=김태우 기자] 팀 성적의 추락 속에 좀처럼 등판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일주일 만의 등판에서 좋은 컨디션을 선보였다. 그러나 그 호투는 세인트루이스의 연패 탈출로 이어지지 못했다.오

[OSEN=김태우 기자] 한화에서 잠시 뛰어 우리에게 익숙한 우완 강속구 투수 파비오 카스티요(28)가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며 메이저리그(MLB) 데뷔에 조금 더 다가섰다.다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좌완 저스틴 막

[OSEN=김태우 기자] 마이너리그 무대에서 스퍼트를 벌이고 있는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이 연내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이룰 유력한 후보라는 평가가 나왔다. 브루스 보치 샌프란시스코 감독도 황재균이 '논의'의 대상후보

[OSEN=장진리 기자] 김종진과 박형일이 장모와의 좌충우돌 일상을 이어갔다.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장모와 함께 하는 사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김종진은 장모님 댁에 반려견 아톰과 함께 방문했

[OSEN=장진리 기자] 조진웅이 김원희와의 과거 에피소드를 폭로했다.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조진웅이 전화 통화로 깜짝 출연했다.이철민의 전화 연결로 목소리로 깜짝 등장한 조진웅은 김원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