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19일(일)

[OSEN=김보라 기자]비스트 윤두준의 냉장고를 훔쳐보는 것만큼 재미있는 건 망가지는 그의 먹방 장면을 보는 것이었다. 침이 꼴깍 넘어가는 먹음직스러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13일 방송된 JTBC 예

[OSEN=정준화 기자] 제2의 ‘썸’이 탄생하는 걸까. 씨스타 소유와 엑소 백현의 콜라보 신곡 ‘비가와’가 5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봄날’도 강세다.14일 0시 발매된 소유와 백현의 신곡 ‘비

[OSEN=조경이 기자]'화랑'이 고구마 전개로 시청자들의 속을 답답하게 하고 있다.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극 초반 아로(고아라 분)는숙명(서예지 분)과 선우(박서준 분)가 뽀뽀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숙명은 자신

[OSEN=유지혜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이 윤균상부터 이하늬까지 모든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며 완벽한 세대교체를 해냈다.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는 자신의 힘

[OSEN=이지영 기자] 김민석이 두 얼굴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소름을 안겼다. 감옥에서 지성을 누구보다 챙기며 착한 얼굴을 보여줬던 김민석. 하지만 지성 가족의살인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OSEN=손찬익 기자] #. 30대 회사원 고민철 씨(가명)는 지난달 최신형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 구입한 지 한 달 남짓 됐는데 대학 동기 모임에서 과음한 뒤 택시에 두고 내렸단다. 이튿날 술에서 깨어난 고 씨는 다급한 마음으로 전

[OSEN=이상학 기자] "연습 때 잘하면 뭐해요".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KIA 내야수 김주형(32)을 향한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새롭게 KIA 유니폼을 입은 최정상급 타자 최형우는 "배팅 훈련 때마다주형이 치는 것

[OSEN, 피오리아(美애리조나주)=박선양 기자]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위치한 롯데 자이언츠 스프링 캠프에 반가운 얼굴이 찾아왔다. 한때 롯데 마운드의 외국인 좌완 에이스로 맹활약했던 쉐인 유먼(38)이 13일(한국시간) 롯데

[OSEN, 피오리아(美애리조나주), 박선양 기자]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있는 스프링 캠프의 야구장 이곳 저곳을 분주하게 움직인다. 야수들이 타격 훈련을 하는 곳은 물론 수비 훈련을 하는 곳을 찾아다니며 선수들의 훈련 모

[OSEN=구리, 최익래 인턴기자] 3점슛 500개를 달성한 강아정(28, KB스타즈)은 왜 변연하(38, 은퇴)를 떠올렸을까.청주 KB스타즈가 1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74-67로 승리했

[OSEN=이상학 기자] "지나간 것 아무 소용없다".한화 베테랑 우완 투수 이재우(37)는 8년 전 이맘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선수였다. 2008년 두산에서 65경기 11승3패2세이브17홀드 평균자책점 1.55로 활약, 특급 불펜 위용

[OSEN=서정환 기자] 이제는 든든한 넥센의 안방마님이다. 박동원(27, 넥센)이 있기에 넥센의 2017년도 안심이다.지난해 넥센의 돌풍은 박동원이 있기에 가능했다. 그는 2016시즌 127경기에 나서 타율 2할4푼8리, 14홈런, 102안타, 70타점

[OSEN=허종호 기자] 천정부지(天井不知)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기세만 보면 금세 2위까지 올라갈 것 같다. 그러나 빛이 있다면 어둠도 있기 마련이다.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맨유의 불안 요소는 무엇일

[OSEN=정소영 기자] 예능 초보 여배우들이 총출동하는 '하숙집 딸들'이 오늘(14일) 첫 방송된다.이날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은 하숙집에서 벌이는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다.이미숙이

[OSEN=조형래 기자] 에릭 테임즈를 택한 밀워키 브루워스의 선택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까.미국 ‘FOX스포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오프시즌 성과를 등급으로 매겨 분석했다.매체는 30개 구단을

[OSEN=조형래 기자] 이대호의 합류는 롯데 구단에는 천군만마와 같다. 이대호가 합류하면서 팀 타선은 이전과 확연하게 다른 무게감을 가져다줬고, 선수단을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구심점이 생겼다.그러나 이대호 혼자서 한동안

[OSEN=오키나와(일본), 선수민 기자] “적응하면 문제없다”.국제대회가 열릴 때마다 관심을 모으는 건 ‘공인구 적응’이다. 각 대회마다 공인구가 다르기 때문에 투수들이 적응에 애를 먹기도 한다. 지난 2015년 말

[OSEN=오키나와(일본), 선수민 기자] 첫 태극 마크를 단 외야수 최형우(34, KIA 타이거즈)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최형우는 최근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08년 19홈런을 쏘아 올리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OSEN=오키나와(일본), 선수민 기자] 대표팀 투수 차우찬(30, LG 트윈스)이 절치부심의 각오를 드러냈다.차우찬은 지난 2013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표팀으로 출전했다. 당시 개인 사정, 부상 등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투수들을

[OSEN=투산(미 애리조나주) 한용섭 기자] 프로 입단 후 타자로 전향한 NC 나성범(28)은 짧은 시간에 KBO리그에서 타자로 재능을 뽐냈다.1군 두 번째 시즌에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고, 3년째는 20홈런-20도루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