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19일(일)

[OSEN=이소담 기자]배우 이제훈과 신민아가 뭉치니 타임슬립도 달달하다. 시간여행자와 미래의 아내가 펼치는 로맨스가 달달함을 선사하는 한편 부부는 함께 죽을 운명을 극복할 수 있을까.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

[OSEN=이소담 기자]배우 이상윤에게는 ‘멍뭉남’이라는 별명이 있다. 큰 키와 맑은 보조개 미소가 어우러지면서 대형견을 닮은 외모로 생성된 별명이다. 여기에 서울대 출신이라는 타이틀은 스마트한 이미지를 더해주기

[OSEN=김보라 기자]이제 막 신혼생활 9개월에 접어든 안재현 구혜선 부부에게서 행복 바이러스가 퍼져 나와 보는 이들까지도 덩달아 기분 좋게 만들었다.지난해 5월 21일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차인표-신애라 부부를 이을 정도

[OSEN=장진리 기자] '도깨비 소환 스페셜'이 드라마 '도깨비'를 다시 이승으로 소환했다.3일 방송된 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 1부에서는'도깨비' 인기의 주역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등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등 비

[OSEN=이선호 기자] 발목부상으로 WBC 엔트리에서 제외된 오타니 쇼헤이(23)가 수술을 검토하고 있다.고쿠보 히로키 WBC 일본대표팀 감독은 지난 3일 발목부상으로 고전중인 오타니를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고쿠보

[OSEN=조형래 기자] “전혀 사실과 다른 얘기다.”부산 kt를 휘감아 도는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다. ‘프랜차이즈 스타’ 조성민을 트레이드하며 한 바탕 홍역을 치른 kt가 이번엔 연고이전 루머에 다시 휩싸였다.지난

[OSEN=글렌데일(미 애리조나주) 한용섭 기자]4일(이하 한국시간) 갑작스런 박병호(31, 미네소타)의 지명 할당 소식은 애리조나의 LG 캠프에서도 큰 이슈가 됐다. LG 선수들은 취재진에게 박병호 거취를 묻는 등 관심을 보였다.양상문

[OSEN=이인환 인턴기자] 오타니 쇼헤이(23·니폰햄 파이터스)가 제 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불참하면서 대회의 흥행이 빨간불이 켜졌다. WBC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 고쿠보 히로키 감독은 지난 3일 발목부상을 당한오타니

[OSEN=두바이(UAE), 허종호 기자] 김민재(21, 전북 현대)가 기대 만큼은 해줬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전지훈련에서의 성과는 합격점이라고 할 수 있다.전북은 한 때 '신인들의 무덤'이라는 오명이 있었다. 신인 선수들이 기대에

[OSEN=글렌데일(미 애리조나주) 한용섭 기자]자신감이 묻어나왔다.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LG 캠프에서 만난 데이비드 허프(33)는 풀타임으로 뛰게 되는 올 시즌을 기대하라고 했다.허프는 지난해 후반기

[OSEN=김태우 기자] 강정호(30·피츠버그)가 올 시즌 주전 3루수로 팀에서 핵심적인 몫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기장 밖에서의 구설수와는 별개로 기량은 확실하다는 의미다.지역 언론인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

베테랑도 어린 선수들과 경쟁해야 한다.2012년 여름 이적, 포항 스틸러스 동료들에게 미안하다.[OSEN=두바이(UAE), 허종호 기자] 이재성(25)이 나오기까지 전북 현대는 '신인들의 무덤'이라 불렸다. 2009년 정규리그 첫 우승을 시작으

[OSEN=두바이(UAE), 허종호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제한 당한 전북 현대가 K리그 클래식과 FA컵 동시 우승을 노린다.전북의 2017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제한이 확정됐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지난 3일

[OSEN=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MLB) 첫 해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이를 악물었던 박병호(31·미네소타)의 2017년이 시작부터 꼬였다. 방출대기(지명할당) 처분을 받아 향후 거취가 불투명해졌다. 현지 언론들은 미네소타의 새 수

[OSEN=피오리아(미 애리조나주) 한용섭 기자]"인터뷰를 처음하네요."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만난 송승준(37, 롯데)에게 말을 건네자 첫 마디였다. 지난해 수술 이후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서 직접

[OSEN=오키나와(일본), 이상학 기자] "최다승 투수인데, 이대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한화 계형철(64) 투수코치는 지난 2000년 삼성 투수코치를 맡았다. 그때 삼성에 입단한 신인 투수 중 하나가 바로 지금 한화에 몸담고 있는

[OSEN=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MLB) 첫 시즌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던 박병호(31·미네소타)가 2017년 시작부터 시련을 맞이했다. 미네소타의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다만 KBO 리그 복귀 가능성은 ‘0’에

나지완, FA 계약 첫 해 초심으로 2009년 이후 8년만에 우승 도전[OSEN=오키나와(일본), 이상학 기자] "초심으로 돌아갔다".지난 겨울 공격적인 전력 보강에 나선 KIA는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IA의 마지막 우

[OSEN=두바이(UAE), 허종호 기자] "스리백은 버렸다".2017년 전북 현대의 메인 포메이션의 기틀은 여전히 포백이 될 전망이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3일(이하 한국시간) "어제부로 스리백은 버렸다"고 밝혔다. 현재 아랍

[OSEN=우충원 기자] 최부경이 궃은일을 도맡아 하면서 팀 승리와 함께 자신의 숨은 가치를 증명했다.서울 SK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의 맞대결에서 85-80으로 승리했다. SK는 외국인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