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19일(일)

[OSEN=장진리 기자] '피고인' 전개 불변의 법칙, 한 회에 지성이 획득할 수 있는 기억은 하나다.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연출 조영광)에서는 새로운 기억 하나를 떠올리는 박정우(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

[OSEN=박소영 기자] 1월 잔나비에 이어 2월 윤종신의 선택은 싱어송라이터 오왠이다. 잠금해제 열쇠를 쥔 '키맨' 윤종신 덕분에 꽁꽁 숨겨져 있던 '락커' 오왠의 매력이 무장해제됐다. 바야흐로 2월은 오왠의 달이다.6일 네이버 스

[OSEN=선미경 기자] MBC 월화드라마 '역적'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역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3회는 전국기준 10.5%의 시청률

쥐띠84, 72, 60, 48, 36년생1948 전화가 너무 많이 오는 날, 적당히 골라 받으시길. 1960 찾는 사람이 많아 돈 많이 쓰는 날, 주머니 사정을 잘 고려해 얻어먹기도 하시길. 1972 일이 산더미 같이 쌓이는 날, 본인의 능력을 너무 믿지 말고

[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유민상과 이수지가 가상결혼을 시작한다. ‘님과 함께2’의 세 번째 개그맨 커플로 투입되는 두 사람의 가상부부 호흡은 과연 어떨까.유민상과 이수지가 오늘(7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

[OSEN=피오리아(미 애리조나주) 한용섭 기자]샌프란시스코와 스플릿 계약을 맺은 황재균(30)이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의 롯데 캠프에 합류했다.전날 6일이 휴식일이라 선수단 전체와 만나지 못한 황재균은 훈

[OSEN=선수민 기자] 매니 마차도(25,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소감을 전했다.마차도는 오는 3월에 열리는 2017 WBC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마차도는 도미니카계 미국인이다.

마이너 7시즌 통산 9이닝당 볼넷 1.7개 한국 스트라이크존 적응력이 최대 관건[OSEN=오키나와(일본), 이상학 기자] '컨트롤러' KIA 팻 딘(28)은 과연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관건은 스트라이크존 적응이 될 것이다.팻 딘은 지난 6

[OSEN=허종호 기자] 전북 현대가 축구단 DNA를 바탕으로 재기를 준비한다.전북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2013년 소속 스카우트의 심판 매수와 관련해 AFC의 출전 관리

[OSEN=글렌데일(미 애리조나주) 한용섭 기자]LG 박용택(38)은 참 꾸준하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KBO리그의 대기록들을 하나 둘씩 써가고 있다.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올해는 준비를 더 신경썼다. 지난 1월 휘문고 야구부의 일본 미야

[OSEN=조형래 기자] 마크 멜란슨(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을 떠나보내며 뒷문에 휑해진 워싱턴 내셔널스가 마무리 투수 보강을 위해 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미국 FOX스포츠는 7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에 따

김성근, "이태양 WBC에 나가도 되겠다" 이태양, "선발 최소 150이닝 이상 목표"[OSEN=오키나와(일본), 이상학 기자] "WBC에 보내야겠어".한화 김성근(75) 감독의 얼굴이 활짝 피었다. '토종 에이스 이태양(27)의 불

최형우, 이대호·김태균과 최고 타자 경쟁"경쟁심으로 더 좋은 기록 나올 것" 기대[OSEN=오키나와(일본), 이상학 기자] "올해 야구 보시는 분들은 행복할 것 같아요".KIA 4번타자 최형우(35)는 요즘 여러모로 설렌

[OSEN=최익래 인턴기자] 833만9577명. 지난해 KBO리그 경기장을 찾은 총 관중 수다. 전체 720경기로 이를 나누면 평균 1만1583명이 경기장을 찾은 꼴이다. 이제 KBO리그는 매 경기 1만 명 이상의 관중이 찾는 ‘인기상품’이 됐다.

[OSEN=서프라이즈(미 애리조나주) 한용섭 기자]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의 넥센으 스프링캠프. 소수 정예 31명의 선수가 참가한 넥센 캠프에서 신인으론 이정후(19)와 김혜성(19) 두 선수가 참가 기회를 얻었다.이정후는 2017 신인

[OSEN=피오리아(미 애리조나주) 한용섭 기자] "멀다 멀어. 오키나와로 간다."이대호(35)가 미국 피오리아의 롯데 캠프를 떠나 WBC 대표팀의 오키나와 캠프로 조기 합류하기로 결정했다.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

[OSEN=피오리아(미 애리조나주) 한용섭 기자] 롯데의 전, 현 10번 선수가 만났다.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를 앞둔 황재균(30)이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의 롯데 캠프에 합류했다. 황재균은 친정팀 롯데 선수들

[OSEN=이균재 기자] 골프는 대표적인 멘탈 스포츠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 꿈이 문턱에서 좌절된 안병훈(26)과 2연패를 달성한 마쓰야마 히데키(25, 일본)의 희비는 여기서 갈렸다.안병훈은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

[OSEN=고용준 기자] 페이스가 엉망인 얄꿎은 두 팀이 만났다. 상위권이나 중위권 경쟁도 아닌 하위권까지 몰리지 않기 위해 있는 힘을 쥐어 짜내야 한다. 승리 만이 최소 하위권 탈출을 위한 최소한의 발판이 될 수 있다.연패의 늪

[OSEN=고용준 기자] 정말 '기승전 페이커' 였다. 시청자들 채팅에서 조차 '역시 우리 혁'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페이커' 이상혁의 트위치 스트리밍 방송이 첫 날 부터 대박을 쳤다. 무려 25만명에 육박하는 동시 시청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