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12일(일)

[OSEN=박진영 기자] 약도 없는 '착각병'도 용서가 된다. 눈부신 비주얼과 연기 호흡으로 계속 보고 싶고 설레는 로코 케미를 형성하고 있는 이종석과 수지 덕분에 수목 밤이 즐겁기만 하다.이종석과 수지는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OSEN=조경이 기자] 한국에 여행온 20대 러시아 처녀들의 여행담이 소소한 재미를 전했다.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 러시아 출신 첫 여성게스트 스웨틀라나가 출연했다. 스웨틀라나의 친구 3명이 러시

[OSEN=이지영 기자] 스테파니가 고난도의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수상한 가수'에 가짜 가수로 출연한 스테파니. 진짜 가수 참기름이 부른 '피아노맨'에 맞춰 폴댄스를 선보였고, 그 동안 방송에서 보아왔던 폴댄스와는 다

[OSEN=이지영 기자] '크리미널 마인드'가 희대의 살인마 리퍼 김원해를 심판함으로써 사이다 결말을 맞았다. 첫해부터 NCI팀원들을 흔들며 끔찍한 살인을 저질러 왔던 김원해. 특히 손현주를 무너뜨리기 위해 심리게임을 벌여왔

[OSEN=김수형 기자] 허참이 사위들과 밀당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28일인 방송된 SBS 예능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MC계의 산증인 허참과 허수경 아나운서가 출연했다.이날 MC 김원희는 "우리나라 MC계의 산증인

[OSEN=조경이 기자] '당잠사'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종석과 수지의 잔망로코에서부터 예지몽과 연관된 사건, 어린시절의 얽힌 이야기까지. 꿈과 현실, 과거와 현재를 쉴새없이 오가며 시청자들을 사로

[OSEN=김수형 기자]곽현(강민혁)과 은재(하지원)가 여전히 서로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답답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겼다.28일 방송된 MBC 드라마 '병원선' 에서는 자신들의 마음을 숨기는 곽현과 은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현이

[OSEN=수원, 최익래 기자] LG가 이번에는 '포스트 오지환'을 찾은 걸까. 백승현(22)이 조금씩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LG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kt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간 최종전을 15-6으로 승리했다. 장단 18안타를 몰

[OSEN=이상학 기자] 한화 킬러의 면모을 이어갈 것인가.KIA 외국인 좌완 투수 팻딘(28)이 절대 강세를 보인 한화전에 다시 한 번 등판한다.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 선발투

[OSEN=김태우 기자] 알버트 푸홀스(37·LA 에인절스)와 놀란 아레나도(26·콜로라도)가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대로의 타점 이정표를 만들었다. 내년에는 역대 기록을 향해 뛴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OSEN=김태우 기자] 오는 2019년 열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주관 제2회 ‘프리미어12’ 1라운드가 한국에서 개최될 것이 유력하다. 2020년 도쿄올림픽으로 가는 징검다리임을 인식한 야구계가 의욕적으로 나선 결과 사

[OSEN=한용섭 기자] 미국 매체가 LA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25인 엔트리를 예상했다. 류현진은 4선발로 포함되고, 알렉스 우드는 불펜 투수로 로스터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했다.SB네이션의다저스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트루 블

[OSEN=대구, 손찬익 기자] #1.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삼성팬 윤태호(46) 씨에게 대구 시민야구장은 어릴 적 추억이 담겨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회원 1기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한윤태호 씨는 "국민학교

[OSEN=이종서 기자] "하던대로 하려고요."올 시즌 김강률(29·두산)은 그야말로 두산 베어스의 '핵심 투수'다. 입단 당시 부터 '파이어볼러'로 기대를 모았지만, 각종 부상에 '미완의 대기'에 그쳤다.김강률(29)은 올 시즌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잘 던지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28일 대전 KIA전을 마친 한화 신인 투수 박상원(23)은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팀이 4-6으로 뒤진 8회 2사 1·3루에서 구원등판한 박상원은 1⅓이

[OSEN=이종서 기자] 물러날 곳이 없다. '한 지붕 두 가족'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치열한 순위 싸움 속 마지막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두산과 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간 16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올

[OSEN=한용섭 기자]삼성의 올 시즌 남은 경기는 3경기다. 9월30일~10월1일 잠실 LG전을 치르고, 10월 3일 대구 넥센전이 시즌 최종전이다.따라서 잠실 LG 2연전은 이승엽(41삼성)을 현장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원정 경기다. 이미 10월 3

롯데 승리+NC 패배+LG 패배 →3위 롯데, 4위 NC, 5위 SK 확정[OSEN=한용섭 기자]어쩌면 29일 2017시즌 '가을야구'에 출전하는 3~5위 주인공이 가려질 수 있다. 경우의 수는 존재한다. 외국인 투수 4명의 어깨에 달려 있다.29일 문학 롯데-S

[OSEN=이상학 기자] 현지 유력 언론도 LA 다저스 알렉스 우드의 불펜 전환 필요성을 거듭 역설하고 있다. 류현진의 가을야구 선발 진입 가능성이 높이자는 분위기다.'MLB.com' 다저스 공식 홈페이지는29일(이하 한국시간)담당기자가

[OSEN=대전, 이상학 기자] 1위 굳히기를 위한 선발순서 조정이다.KIA가 정규시즌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28일 대전 한화전에서 7-4로 역전승, 2위 두산과 격차를 1.5경기로 벌리면서 우승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잔여 4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