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20일(월)

[OSEN=성지연 기자] 라미란 부장이 직장동료에게 선물 받은 새빨간 립스틱을 입술에 곱게 펴 발랐다.이를 두고 어떤 이는 유행이 지난 화장법이라며 수군거렸다. 라미란 부장에게 립스틱을 선물한 윤서현 과장도 처치 곤란 물건

[OSEN=김태우 기자]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경쟁에 불이 붙었다. 반대로 중위권 도약을 목표로 걸고 안간힘을 쓰는 팀들도 있다. 6위 KB손해보험과 7위 OK저축은행이다. 시즌이 반환점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두 팀이 반등에 성

[OSEN=정준화 기자]박지민과 디어(d.ear)가 낯설지만 달달한 듀엣곡을 발표한다.박지민과 디어(d.ear)는 20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닮아있어'를 공개했다.낯선듯 하지만 달달한 박지민과디어(d.ear)의 듀엣곡 '닮아있어'는

[OSEN=이상학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불펜 요원 다니엘 허드슨(29)을 영입했다.미국 '야후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FA 구원투수 허드슨과 2년 1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허드슨의 계약은 신체검사가 완료되는

[OSEN=서정환 기자] 마커스 블레이클리(28, 무적)는 과연 어디로 가는 것일까. 향후 KBL에 돌아올 수는 있을까.안양 KGC인삼공사는 지난 11일 외국인 선수 마커스 블레이클리에 대한 가승인 신청을 했다. 하지만 블레이클리 측은 일

[OSEN=김태우 기자]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의 메이저리그(MLB) 도전 시점을 놓고 큰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MLB 팀들 사이에서도 온도차가 나고 있다. 만약 오타니가 내년에 MLB 진출을 타진하게 된다면 국제 계약 페널티를 둘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빅보이' 이대호(전 시애틀)가 다시 뛴다.이대호는10월 31일 귀국 후 사랑의 연탄배달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 참가하느라 바쁜 일정을 보냈다. 아직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개인 훈련을 소화하며 다

[OSEN=김태우 기자] 수많은 선수들이 미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두드렸지만 아직 진출 소식은 없다. 이제 딱 한 명, 황재균(29·롯데)이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프리에이전트(FA) 자격 행사를 앞두고 진심이 통할지 관심이 모아

한화, 양현종 영입 검토했으나 타당성 고민 정근우·이용규·안영명 등 내부 FA 선수 6명[OSEN=이상학 기자] 내년 걱정을 벌써부터 하고 있다. 올 겨울 FA 선수 없이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한화이지만 내년은 폭풍이 기

韓 화끈한 외인 투자에 日 달라진 움직임 더 치열해진 외인 경쟁, 차별화 전략 필요[OSEN=이상학 기자]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아시아 야구 시장에서 외국인선수들의 1순위는 일본, 그 다음이 한국이었다. 다른 이유 없었다. 가장 중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빅보이' 이대호(전 시애틀)의 행선지는 초미의 관심사다. 메이저리그 타 구단 입단, 일본 프로야구 또는 KBO리그 복귀 등 선택의 폭은 넓다.19일 오후 부산 동래구 명륜동 토마토휘트니스센터에서 만난 이

[OSEN=이상학 기자]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가 쿠바 출신 외야수 알프레도 데스파이네(30)와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다고 선언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적이 유력시되고 있어 향후 이대호(34)의 거취에도 미묘한 영향을 미

최상의 시나리오는 황재균 영입현재는김연훈-박용근-정현 등 경쟁[OSEN=선수민 기자] FA 황재균(29)을 노리고 있는 kt 위즈의 3루 자원은 어떨까.kt는 FA 시장에서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내부 FA 이진영은 물론이고 외부 FA

[OSEN=한용섭 기자] 4번째 타임머신은 평균자책점이다. 투수가 아무리 잘 던져도 타자들이 점수를 뽑지 못하면 승리를따내지 못한다. 승리는 운이 따라야 한다. 반면 평균자책점은 투수 본연의 가치를 보여주는 기록이다. 투수에

[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연봉협상에서 외야수 손아섭(28)에 대한 '예비 FA 프리미엄'을 얼마나 책정할까.롯데는 지난 주부터 2017시즌 연봉 협상에 돌입했다. 다소 늦은감이 있다. 김창락 대표이사가 새롭게 부임하면서

[OSEN=허종호 기자] 자유계약(FA) 선수의 영입을 놓고 이적시장이 시끌벅적하다. 그러나 두산 베어스는 다소 다르다. 조용히 갈 길만 가고 있다.이유 있는 행보다. 두산은 올 시즌 최강의 자리를 차지했다. 압도적이었다. 정규시즌

[OSEN=허종호 기자] 이재성(전북 현대) 측이 중국 슈퍼리그 산둥 루넝과 접촉 예정 보도를 부인했다.이재성을 향한 중국 슈퍼리그의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이재성 본인이 중국 슈퍼리그보다 유럽으로의 진출을 원한다고 수 차

[OSEN=허종호 기자]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전북 현대의 이적시장 행보가 올 시즌과 사뭇 다를 전망이다.1년 가까이를 달려온 전북의 2016 시즌이 지난 주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으로 끝났다.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

[OSEN=박현민 기자]'신서유기' 멤버들이 중국에서의 2차 촬영을 끝내고 귀국한다.지난 16일 중국으로 촬영을 떠났던 tvN '신서유기 시즌3' 멤버인 강호동, 이수근, 안재현, 은지원, 규현, 송민호 등 6인 멤버는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OSEN=한용섭 기자]LG가 FA 정성훈(36), 봉중근(36)과 다시 협상을 한다. 선수측이 구단의 안을 받아들일까. 구단은 계약 조건을 수정 제시할까.외국인 선수 재계약 완료, FA 차우찬 영입 등을 완료한 LG는 이제 팀내 FA 계약이 남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