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오늘(20일) 중국서 귀국.."2차촬영 끝"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2.20 06: 00

 '신서유기' 멤버들이 중국에서의 2차 촬영을 끝내고 귀국한다.
지난 16일 중국으로 촬영을 떠났던 tvN '신서유기 시즌3' 멤버인 강호동, 이수근, 안재현, 은지원, 규현, 송민호 등 6인 멤버는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 중국에서의 4박5일 촬영은 무사히 끝마쳤다.
앞서 새롭게 멤버를 재정비한 '신서유기3' 팀은 지난달 24일 중국 계림과 양숴 일대에서 5박 6일간의 촬영을 끝내고 귀국한 바 있다. 당시 나영석 PD와 신효정 PD는 "잘 마치고 돌아왔다. 새로 들어온 규현과 민호도 형들과 잘 어울려서, '신서유기'스럽게 잘 촬영하고 왔다"고 시즌3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신서유기3'는 여섯명의 남자들이 중국 대륙으로 여행을 떠나 각종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 기상천외한 미션과 이를 수행하는 멤버들의 활약상이 시청 포인트.
기존 멤버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 안재현에 시즌3에서는 규현과 송민호가 새로이 합류했다. 편성 날짜와 시간대, 추가 촬영 일정 등을 현재로서는 모두 미정이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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