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20일(월)

[OSEN=정준화 기자]“이것도 잊어.”어떻게 잊으라는 걸까. 전지현과 이민호의 키스신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따뜻한 위로 뒤에 이어진 ‘힐링’ 같은 키스신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결정적인 장면이었기에 더

[OSEN=이지영 기자] 황동주가 이영자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히며 '라디오스타'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삼다리 여친과 헤어진 아픈 연애사를 밝힌 황동주. 의외로 이영자의 오랜 팬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영자와 처

[OSEN=이지영 기자] 이성경이 여자 역도선수의 고충을 이야기하며 짠내를 폭발시켰다. 이성경은 많이 먹고 힘쓴다고 역도선수는 여자로 봐주지 않는 체대 분위기 속에서 여자로서 자존감을 잃어갔다. 하지만 사랑에 빠지면서 여

[OSEN=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이미숙이 초등학교 때 좋아했던 첫사랑을 추억했다. 졸업앨범에서 당시 첫사랑을 찾는 이미숙의 모습에서는 남은 시간에 대한 초조함도 불안함도 없었다. 그저 흘러가는 시간을 즐기는 보통 날처럼

[OSEN=김성현 인턴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아들 김동현이 운전면허 취득에 나섰다. 차를 소유하는데 따르는 책임감부터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은 시청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OSEN=김보라 기자]‘1세대 아이돌’이라 불리는 젝스키스의 댄스 실력은 줄어들지 않고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었다. 무대를 향한 그들의 열정은 10·20대 후배 그룹 못지않았고, 예능감 역시 차고 넘쳤다. 예능 고정 출

[OSEN=김경주 기자] 그룹 빅뱅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휩쓸며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빅뱅의 '에라 모르겠다'는 15일 멜론을 비롯해 지니, 몽키3,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등 주요 6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

쥐띠84, 72, 60, 48, 36년생1948 감정기복이 심한 날, 컨트롤을 잘하여야 할 것이다. 이상한 사람이 될 수 있으니. 1960 매우 우울한 날,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힘든 하루가 될 것이다. 1972 정신이 없는 날, 꼼꼼히 챙겨야

[OSEN=이상학 기자] 경제적으로는 더 풍족한 조건을 제의한 팀이 있었다. 그래도 가족처럼 보낸 정을 외면할 수 없었다.켄리 잰슨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와 5년 8000만 달러 조건에 합의하며 팀에 남았다. FA 시장에 마

[OSEN=김경주 기자] 영화 '판도라'가 신작 공세 속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켜냈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판도라'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16만 2,160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9

롯데-KIA, 이동거리 1만km 이상 일정 부담 '수도권' kt-넥센-SK 최소 이동거리 1~3위[OSEN=이상학 기자] 2017년에도 롯데는 이동거리가 가장 긴 팀이다.KBO는 지난 14일 2017년 정규시즌 경기일정을 발표했다.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를 배

최형우-차우찬 잃은 삼성, 이원석-우규민 영입 195억원 대신 92억원, 합리적인 투자 성공할까[OSEN=이상학 기자] 삼성이 지난해 FA 시장에서 강조해오고 있는 게 '합리적인 투자'란 표현이다. 제일기획으로 이관된 뒤 돈을 물 쓰듯

[OSEN=조형래 기자] 올해 롯데의 겨울은 요란하지 않다. 지난해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138억원(송승준, 윤길현, 손승락)을 투자해 시끌벅적한 겨울을 보낸 것과 비교했을 때는 조용하다. 그러나 현재 롯데의 오프시즌은 조용

[OSEN=선수민 기자] kt 위즈의 1군 두 번째 시즌도 순탄치 않았다.kt는 올 시즌 53승 89패 2무로 승률 3할7푼3리를 기록했다. 다행히 지난해 거뒀던 52승(91패 1무, 승률 0.364)을 뛰어 넘었지만 겨우 1승을 더했다. 2년 연속 최하위의 불명

[OSEN=서정환 기자] “결국은 자유계약제도로 가야 한다.”트라이아웃으로 외국선수를 선발하는 현행제도에 대해 각 구단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올 시즌 유난히 교체외국선수가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마커

[OSEN=인천, 서정환 기자] 주축 기둥이 두 개나 빠졌는데도 6위다. 모비스의 선전이 놀랍다.울산 모비스는 1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17 KCC 프로농구 3라운드서 인천 전자랜드에게 87-96으로 패했다. 5연승이 좌절된 모비

[OSEN=오사카(일본), 허종호 기자]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못 해서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김보경에게 2016년은 축구 인생에서 기억될 한 해다. 아시아 최고의 클럽을 뽑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의 우승 트로피를

[OSEN=오사카(일본), 허종호 기자] "두 경기이지만 많이 배우고 느꼈다".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이재성(24)은 이제 아무도 유망주로 부르지 않는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북에서도 꼭 필요한 중

[OSEN=오사카(일본), 허종호 기자] 분위기가 애매했다. 선발 출전이 예고 됐던 선수들의 트레이드가 발표됐다. 분위기가 좋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전북 현대는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평소 이상의 활발함이 느꼈다. 트레이드 당

[OSEN=이균재 기자] 201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박성현(23, 넵스)의 천하였다. 무려 일곱 번이나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 등 5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박성현은 올 시즌을 끝으로 한국 무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