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22일(수)

[OSEN=김태우 기자] LG의 포스트시즌 역사의 나름 의미있는새로운 장을 열었다. 1차전에서 패배하면 그 시리즈는 무조건 내준다는 어두운 ‘공식’에서 드디어 벗어났다.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2016 KBO 포스

[OSEN=잠실, 민경훈 기자] LG가 극적으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선발 류제국의 역투와 9회말 김용의의 끝내기 희생타에 힘입어 1-0으로

[OSEN=김태우 기자] 팀 타선의 키를 쥔 두 외국인 선수가 모두 웃지 못했다. 루이스 히메네스(LG)와 브렛 필(KIA) 모두 나름 분전했지만 팀 승리를 이끄는 주역이 되지는 못했다. 다만 자신에게 주어진 작전을 잘 수행한 히메네스가

[OSEN=이상학 기자] 와일드카드 2차전, 승자는 LG였다.KIA는 8회 임창용 조기 투입, 9회 지크깜짝투입으로 두 번의 승부수를 던졌지만 끝내기 패배로 눈물을 훔쳤다.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OSEN=잠실, 이선호 기자] 아쉽지만 미래를 얻은 퇴장이었다.KIA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타선이 1안타로 침묵하며 1-0으로무릎을 꿇었다. 1차전은 완벽한 승리했으나 2

[OSEN=잠실, 윤세호 기자]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이 하루 만에 역적에서 영웅으로 돌아왔다.오지환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공수 맹활약을 펼쳤다. LG는 KIA를 1-0으로 꺾고 준플레이

[OSEN=김태우 기자]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양팀이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다. 0의 행진이 벌어진 가운데 9회 대주자의 발에서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과감한 도루 하나가 LG의 승리를 이끌어왔다. 반면 KIA는 외국인 선발 지크 스

[OSEN=조형래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오지환에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의 악몽은 다시 없었다. 오지환은 스스로 악몽을 딛고 명예회복에 성공했다.오지환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2

[OSEN=잠실, 선수민 기자]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고 결국 선취 득점이 곧 승리였다.LG 트윈스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접전 끝에 9회말 1-0 끝내기

[OSEN=고유라 기자] LG 트윈스가 2차전 접전 끝에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LG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KIA를 9회 끝내기로 1-0 승리를 거뒀다. 1승을 안고 시리즈를 시작한

[OSEN=잠실, 조인식 기자]KIA 타이거즈가 공격형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류제국(LG 트윈스)은 적어도 이날만큼은 어떤 창으로도 뚫을 수 없는 방패였다.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

[OSEN=잠실, 선수민 기자]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가을 야구에서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정규 시즌과 마찬가지로 득점 지원, 그리고 수비 도움에 울었다.양현종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OSEN=고유라 기자]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가 포스트시즌에 걸맞는 투수전을 선보였다.LG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9회 끝내기 드라마를 이뤄내며KIA를 1-0로 꺾었다. 1승

[OSEN=잠실, 조인식 기자]때로는 실책도 있었지만, 번뜩이는 수비들이 명품 투수전을 도왔다.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LG의 1-0 승리로 끝났다. 양

[OSEN=잠실, 이선호 기자]LG가 극적으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선발 류제국의 역투와 9회말 김용의의끝내기 희생타에 힘입어 1-0으로 승

[OSEN=잠실, 곽영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와 와일드카드결정전 2차전, 9회말 무사 1,2루 LG 문선재가 보내기 번트 실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you

[OSEN=잠실, 최규한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9회말 무사 1루 상황 손주인 타석 때 대주자 황목치승이 KIA 유격수

[OSEN=잠실, 곽영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와 와일드카드결정전 2차전, 9회말 무사 1,2루 KIA 한승택이 LG 문선재의 번트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 youn

[OSEN=라효진 기자] 김숙이 방송인 박수홍에게 가상 남편 윤정수와 클럽에 가지 말라고 경고했다.김숙은 11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 - 님과 함께2’에서 박수홍에게 전화를 걸었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OSEN=잠실, 곽영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와 와일드카드결정전 2차전, 9회말 무사 1루 LG 황목치승이 2루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