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14일(화)

[OSEN=이지영 기자] 티아라 지연이 달달한 보이스로 팬들을 녹였다. '눕방 라이브'에서꿀잠을 책임지기 위해 나선 지연.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의외로 '집순이'라고 밝힌 지연은 집에 있는 시간에 휴대폰, 떡볶

[OSEN=박판석 기자]대성은 대성이었다. 빅뱅이 아닌 솔로 가수로서 일본을 접수할만한 퍼포먼스를 ‘판타스틱 듀오2’를 통해 마음껏 드러냈다. 트로트 여제 장윤정은 물론 설운도와 바다 등 수많은 가수가 대성의 퍼포먼

[OSEN=지민경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준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지난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한수(김영철 분)에 대한 의구심이 점점 커

[OSEN=지민경 기자] ‘1박 2일’ 워킹 홀리데이를 가장한 농활의 서막이 올랐다.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영월으로 떠난 멤버들의 ‘워킹 홀리데이’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강

[OSEN=지민경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 돌발 행동들로 고지용을 당황케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숙취로 고생 중인 아빠

[OSEN=이지영 기자] '개콘'이 6년만에 '봉숭아학당'을 부활시키며 시청률 잡기에 나섰다. 오랫동안 '개그콘서트'의 효자 코너로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 또한 큰 상황. '개콘'을 떠났던 강유미, 신봉선, 안상태까지

[OSEN=김나희 기자] 배우 신세경이 1년여 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물의 신 하백과의 로맨스를 펼치기 위해서 말이다.3일 밤 10시50분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

[OSEN=박소영 기자] 도깨비가 안방을 떠난 지 반 년, 이젠 신들이 몰려온다. 물의 신 하백, 천국의 신 비렴, 수국의 여신 무라가 주인공. 매력덩어리에 비주얼 끝판왕들이 한꺼번에 안방을 점령할 전망이다. tvN '하백의 신부 2017'이

[OSEN=이선호 기자] 가히 불타는1주일이었다.KIA는 지난 2일 LG와의 잠실경기에서 엿새째 타선이 폭발하면서 13-4 7회 강우콜드승리를 거두었다. 24~26일 NC와의 마산 주말 3연전을 모두 패하고 공동 선두를 내준 KIA는힘겨운 한 주를예

[OSEN=이인환 기자] 나토(NATO)가 특정 국가를 타깃으로 한 대규모 공격에 합동 대응을 선언했다.지난 6월 28일(이하 한국시간)에 발생한 대규모 사이버 랜섬웨어 ‘페트야(Petya)’의 공격은 당초 알려졌던 영리 목적의 랜섬웨

[OSEN=이인환 기자] 안일한 보안 의식이 부른 또 다른 인재(人災)? 한국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가 부주의로 개인 정보 유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지난 29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직원PC가 해킹 당해 회원들의 개

[OSEN=이상학 기자] "타격에 눈을 뜬 것 아닌가 싶다".전통의 한화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 중심에 바로 외야수 이성열(33)이 있다. 올 시즌 46경기에서 타율 3할3푼3리 55안타 11홈런 29타점 24득점 출루

[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대약진이 다시 혼돈의 중위권 경쟁 구도를 만들었다. 그 대상이 공교롭게도 서울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팀들이다(LG, 두산, 넥센). 중위권 경쟁이 ‘경부선 추격전’ 구도로형성됐다.롯

[OSEN=한용섭 기자]LG 관계자는 지난 주말 KIA와 잠실 3연전을 앞두고 KIA 외국인 타자 버나디나를 잔뜩 경계했다. "버나디나는 시즌 초반 부진하다가 우리 상대로 타격감이 확 올라오더니 계속 잘 한다. 우리만 만나면 펄펄 난다

[OSEN=이종서 기자] 전직 심판과의 금품 거래 스캔들. 다른 구단의 개입은 없었을까.KBO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지난 2013년을 끝으로 퇴사한 한 전직 심판위원에게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주었다는 구단 관계자가 있다는 공문을

[OSEN=수원, 서정환 기자] 누군가 다쳐도 꼭 새로운 선수가 나타나 훌륭하게 자리를 메운다. 넥센의 '화수분 야구'가 놀랍다.김성민(23)은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개최된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 시즌 8차전에서

[OSEN=한용섭 기자]'잠실 한가족' LG와 두산이 위기를 맞이했다. 7월을 '위기 경보'로 시작하게 됐다.LG는 올 시즌 처음으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두산은 딱 5할 승률, 성적보다 더 심각한 것은 심판과 돈 거래로 도덕성에 치명타를

역대 50승 선착팀 정규시즌 1위 확률 73.1%'80경기 미만' 팀의 KS 우승 확률 78.6%[OSEN=최익래 기자] KIA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50승 고지를 가장 먼저 올랐다. KIA팬들에게는 여전히 악몽같은 '타이거즈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라

[OSEN=한용섭 기자]또 두산이다. 또 비리를 은폐하다가 뒤늦게 드러났다.거듭된 비리와 은폐를 일삼는 두산은 과연 챔피언 자격이 있을까. 매번 구단 차원의 자정 노력과 사과문을 밝히지만, 일탈 행위는 끊이지 않는다. 심판에

[OSEN=이인환 기자] 젊은 전차끼리의 골든 부츠 경쟁. 승자는 티모 베르너(21)였다.독일은 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 칠레와 결승전서 1-0으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