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21일(화)

[OSEN=정준화 기자]영화 속 남파공작원을 보는 듯했다. ‘불어라 미풍아’ 속 신애(임수향)는 북에서 온 탈북자. 독하고, 치밀하고 또 은밀한데다가,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심지어 자신의 정체를 숨

[OSEN=이소담 기자]또 속아도 놀라운 반전이다. 모두가 남자라고 짐작했던 ‘위 아래 위위 아래 바이킹’이 남자가 아닌 여자, 미스미스터의 보컬 박경서로 밝혀지는 순간 말이다.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출

[OSEN=김보라 기자]'진짜 사나이'를 통해 입대한 배우 김보성. 훈련받는 자세나 태도만 보면 육군 특전사 소속 유시진 대위 못지않게 열정적이다. 왠지 모르게 허당기 가득한 향기가 풍기는데, 자신의 바람대로 완벽한 군인으로

[OSEN=김보라 기자]'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과 조윤희의 로맨스가 답답할 만큼 더디다. 결국 그가 좋아한다고 고백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두 사람이 곧바로 사귀게 된 것은 또 아니다. 이들의 연애가 언제쯤 시작될까.지난 13

[OSEN=박진영 기자] 가수 이문세와 김경호가 예상치 못했던 티격태격 선후배 호흡으로 승부 그 이상의 재미를 선사했다. '판듀' 아니면 어디서 이런 진풍경을 또 볼 수 있을까.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

[OSEN=박진영 기자] '런닝맨'이 개리 없는 첫 방송에서 개리를 소환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6인 체제의 '런닝맨' 첫 게스트가 바로 개리였던 것. 계속해서 만나야 하는 개리와의 미션 때문에 이제는 멤버들이 민망해할 정도. 그러면

[OSEN=박현민 기자] 김지석과 박경이 만들어내는 케미가 무르익었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는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만찢남' 게스트로 출격, 전교회장 출신, 전교 3등까지 꿰찬 '뇌

[OSEN=정준화 기자]그의 ‘살인미소’는 살인과 연관이 돼 있는 걸까. 김재원이 김혜옥의 주변을 맴돌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심상치 않다. 사람 좋은 듯 흘리는 웃음 뒤에 무언가가 숨겨져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

[OSEN=이지영 기자] 조달환이 하드캐리하며 안방에 웃음을 안겼다. 세상 못 웃기는 남자로 출연한 조달환. 한 여자를 웃기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펼쳤고, 그의 노력은 웃음과 함께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류화영과도 좋은 연기 호

[OSEN=미야자키(일본), 이상학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를 떠나게 된 이대호(34)에게 일본 구단들의 러브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시애틀은 지난 13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우타 내야수 대니 발렌시아를 영입했다.

[OSEN=손찬익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V20의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다. 지난달 28일 미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열흘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V10 동기간 누적 판매량의 두 배다. V20의 흥행 비결은 무엇일까? 요약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서정환 기자] 우즈베키스탄전 왼쪽 측면을 책임질 선수는 누굴까.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오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OSEN=박진영 기자]'마음의 소리' 탄생에는 특별한배경이 숨어있었다.14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극본 권혜주 이병훈 김연지, 연출 하병훈) 11회와 12회 '조석의 일기' 편에서는 조석(이광수 분)이 '

쥐띠84, 72, 60, 48, 36년생1936 내 마음대로 안되는 날, 고집을 버리고 흐름을 따라야한다. 1948 흥분하기 좋은 날, 성급한 판단을 하지마시길. 1960 친구들과 만나기 좋은 날, 월요일이니 적당히 하시길. 1972 술자리를 조심하여야 하는

[OSEN=미야자키(일본), 이상학 기자] 만족이 없어 더 무섭다.일본은 요즘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에 대한 열기로 달아올랐다. 투타 이도류 활약으로 프로 데뷔 4년 만에 니혼햄 파이터스를 리그 우승과 일본시리즈 정상에

[OSEN=허종호 기자] 우승이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서 결정적인 오심이 나왔다. 페널티킥이 선언됐어야 했지만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지난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FC 서울의 경기는

[OSEN=이선호 기자] 뉴욕 양키스가 오타니 쇼헤이를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스포츠미디어 'SB네이션'은 최근 오타니를 향한 뉴욕 양키스의 움직임을 특집기사로 게재해 눈길을끌었다. 다나카 마사히로가 에이

컵스 출신 신인 김진영, 한화 日 마무리훈련 호평근본 없는 야구, 처음부터 하나씩 다 배우고 있어[OSEN=미야자키(일본), 이상학 기자] "자신감 하나로만 미국에 덤볐다. 근본 없는 야구였다".2017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

한화, 日 미야자키 가을캠프 분위기 화기애애고참 위주로 자율훈련, 젊은 선수들도 적극적[OSEN=미야자키(일본), 이상학 기자] "내가 할 일이 없어".한화 김성근(75) 감독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OSEN=하남, 우충원 기자] "열정 가득한 태하 아빠입니다".올 해 정조국은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FC 서울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정조국은 과감하게 새로운 도전을 펼쳤다. 그 결과 득점왕과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