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23일(목)

[OSEN=박진영 기자] '공항 가는 길'과 '쇼핑왕 루이'가 동시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KBS 2TV '공항 가는 길' 6회는 전국 기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

[OSEN=박진영 기자]'잘투의 화신' 시청률이 상승했다.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 질투의 화신' 14회는 전국 기준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1.9%보다 0.7%포인

[OSEN=최나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16년만의 컴백에 대중이 응답했다.7일 오전 7시 기준, 젝스키스의 신곡 '세 단어'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외에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닷

[OSEN=이상학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4)가 디비전시리즈 첫 타석에서 애매한 판정으로 루킹 삼진을 당했다.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

[OSEN=박소영 기자] 엠넷 '슈퍼스타K 2016'이 이전 시전과 확연히 다른 구성과 편집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연 팔이, 악마의 편집이 아닌 오롯이 음악의 힘으로 도전자들을 그리고 있는 것.무엇보다 7인의 심사위원들이

[OSEN=박소영 기자] '우결' 이상의 감동과 사랑이 '미래일기'에 있었다. 박미선-이봉원 부부가 27년 후로 넘어가 미래에서도 알콩달콩 노부부로 소소한 행복을 만끽했다.6일 오후 전파를 탄 MBC '미래일기'에서 박미선과 이봉원은 27

[OSEN=강서정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과 조정석의 키스, 이토록 시청자들이 바랐던 장면이 드디어 나왔다. 키스 할 줄 몰랐는데 진짜로 키스한 두 사람. 진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들의 키스 엔딩, 백만 번

[OSEN=강서정 기자] ‘내 귀에 캔디’의 장근석과 캔디. 소울메이트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닮은 점이 많았다. 성격부터 좋아하는 것까지 참 닮은 두 남녀였다.지난 6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이 자신

[OSEN=이지영 기자] 김하늘과 이상윤이 역대급 케미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학부형으로 만난 김하늘과 이상윤. 그 사이 이상윤의 딸의 죽음이 얽히며 두 사람은 급격히 가까워졌다. 서로에게 힐링이 되어주며

[OSEN=박소영 기자] '1%의 어떤 것' 속 하석진과 전소민이 6개월간 계약 연애에 합의했다. 앙숙으로 만나 각자의 목적의식을 담아 시작한 연애지만 어딘가 달콤한 내음이 가득 풍겼다.6일 방송된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1%의 어떤 것'

[OSEN=이지영 기자] 예원이 '그 사건' 이후 처음으로 지상파에 출동했다. '언니' '거짓말'이라는 단어가 수식어가 된 예원. 유재석은 오히려 대놓고 이야기하며 웃음으로 풀었고, 예원은 당연한 듯 '그 사건'을 자신의 고유 캐릭터

[OSEN=강필주 기자] 행운의 '7'이라고는 하지만 삼성전자에게 있어 '7'은 불운한 숫자로 인식될 전망이다.삼성전자가 하반기 플래그십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게이트' 악몽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상황이 더 악

LG, 4위 확보하며KIA와 와일드카드 시리즈유리한 고지 점령포스트시즌 무대선젊은 선수들 기량유지와 실책 최소화 필요[OSEN=윤세호 기자] LG 트윈스가 4위를 확정지으며 완벽한 상태로 포스트시즌에 들어간다.지난 6일 LG는 사직

정근우-이용규, WBC 예비 엔트리 포함후계자 찾기 어려울 만큼 대체불가 자원[OSEN=이상학 기자] 어김없이 국가대표 테이블세터가 가동될까.지난 6일 KBO 기술위원회가 발표한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비 엔트리 50명에는 한

시즌 종료 앞둔 KBO리그 개인 타이틀 판도니퍼트-최형우, 투타에서 3관왕 거의 굳혀[OSEN=이상학 기자] 2016 KBO리그가 시즌 종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개인 타이틀 순위도 거의 확정됐다. 그 중심에는 더스틴 니퍼트(두산)와 최형

쥐띠84, 72, 60, 48, 36년생1936 피곤함이 몰려드는 날, 건강을 위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1948 충돌수가 많은 날, 주말이니 좀 참으시길. 1960 매우 답답하고 늘어지는 날, 목욕이나 하러 가시길. 1972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많이 생

200이닝에도 10승 불발, 역대 세 번째 사례등판 취소로 탈삼진 타이틀도 도전 실패[OSEN=김태우 기자] 열심히 던졌고, 또 잘 던졌다. 그러나 10승과 타이틀은 인연이 없었다. SK 2년차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28)가 역대급으로 불운한

1차 엔트리 승선, 군 문제에 합류 불투명예외규정 생겨야 길 열려, KBO도 고민[OSEN=김태우 기자] 내년 3월 열릴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향한 국가대표팀의 발걸음이 시작됐다. 다만 시작부터 논란은 있다. 오승환(34·

[OSEN=창원, 한용섭 기자]음주 운전으로 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에릭 테임즈(30, NC)가 팀 훈련에는 정상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잔여 경기에 뛰지 못하지만 타격감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만의 훈련 루틴을 따

[OSEN=한용섭 기자]대표팀 단골 멤버를 뚫고 젊은 야수들이 태극마크를 달 수 있을까.2017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1차 예비 엔트리가 발표됐다. 예비 엔트리 50명 중에서 최종 엔트리에 뽑혀 태극마크를 달 선수는 28명. '젊은 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