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질투', 조정석♥공효진 키스 통했다..시청률 상승

 '잘투의 화신'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 질투의 화신' 14회는 전국 기준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1.9%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수목극 1위에 해당된다. 이날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이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공항 가는 길'은 9.1%, MBC '쇼핑왕 루이'는 8.4%의 시청률을 얻었다. 이로써 지상파 수목극 모두 시청률 상승을 얻으며 치열한 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질투의 화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