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23일(목)

[OSEN=표재민 기자] 다시 봐도 놀라운 ‘유느님’의 연기였다. 방송인 유재석이 ‘무한상사 2016-위기의 회사원’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중심축을 잘 잡았다.유재석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액션 블록

[OSEN=윤세호 기자] “개인적인 욕심은 전혀 없다. 남은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 팀이 승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26)이 커리어하이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다. 오지환은 108경기에 출장해 타율

[OSEN=박소영 기자] tvN '삼시세끼-고창 편'이 안방을 떠나게 됐다. 무더웠던 지난 여름, 안방에 '힐링 웃음'을 선사하고 멋지게 굿바이 인사를 건네는 '고창 식구들'이다.'삼시세끼-고창 편'은 1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지난 9일

[OSEN=표재민 기자] 노래 부르는 이영애, 엄마 이영애의 모습을 오늘(16일) 드디어 본다.16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노래를 부르는 스타-부르스타’는 노래를 통해 스타를 만나는 구성. 이영

[OSEN=박소영 기자] 모모랜드를 꿈꾸는 소녀들이 안방에 작별인사를 고한다.지난 7월 22일 첫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가 16일 오후 7시 전파를 타는 9회를 끝으로 시청자들 곁을 떠난다. 무더웠던 여름

[OSEN=이상학 기자] 하루 앞당긴 등판, 과연 위기의 롯데를 구할까.롯데 외국인 좌완 투수 브룩스 레일리(28)가 4일 휴식을 갖고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

[OSEN=한용섭 기자]메이저리그 사무국은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에게 의료정보 미제공 혐의로 30일 직무 정지 징계를 내렸다.MLB.com은 16일(이하 한국시간) "MLB 사무국 조사위원회가 지난 7월 이뤄진 샌디에이고와 보스턴의

[OSEN=고유라 기자] kt wiz 좌완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가 친정팀과 처음으로 그라운드에서 맞붙는다.kt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피어밴드를 예고했다. 피어밴드는 지난해부터 올해 7

[OSEN=한용섭 기자]NC가 또다시 외국인 투수의 부상 악재를 새로운 얼굴로 메우고 있다. 이번에는 장현식(21)이다.장현식은 15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5⅔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선두 두산의 막강 타선

[OSEN=허종호 기자] 인터 밀란(이탈리아)이 안방에서 망신을 당했다.인터 밀란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K조 1차전 하포엘 베르셰바(이스라엘)와 홈경기서 0

[OSEN=서정환 기자] 화장을 지운 허재호의 민낯은 부끄러운 수준이었다.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14일 이란 테헤란의 1만2000 피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 챌린지 농구대회 2차 조별리그 F조 이란과의 마지막 경

'은퇴 고민' 이양기, 1군 복귀 후 맹타 2군 후배들에게 보여준 형님의 진가[OSEN=대전, 이상학 기자] "좋은 선수다. 갑자기 나타난 선수가 아니다".한화 김성근 감독은 요즘 이양기(35)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지난 13일 대구 삼

[OSEN=허종호 기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동료 리오넬 메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1차전 셀틱과 홈경기에서

[OSEN=고유라 기자] kt wiz 좌완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가 친정팀을 만난다.kt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피어밴드를 예고했다. 피어밴드는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넥센에서 뛴 인연

[OSEN=허종호 기자] 우크라이나 키예프가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개최 장소로 선정됐다.UEFA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의 끝을 장식할 결승전 개최 장소를 발표

[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우완 투수 황덕균(33)이 우여곡절 속 프로에서 살아남은 이유를 증명했다.황덕균은 지난 15일 고척 kt전에서 0-5로 뒤진 1회 무사 1,3루에 선발 박주현을 이어 구원 등판했다. 1회부터 대량 실점하며

완성형 타자로 더욱 거듭난 2016 시즌홈런과 도루 모두 놓치지 않겠다 다짐[OSEN=애너하임(미국 캘리포니아주),조인식 기자]‘건강하기만 하다면’이라는 전제는 많은 선수들에게 붙는다. 부상을 자주 당하는 선수에 대한

매 경기 총력전, 에이스 비중 증가외국인 투수들의 호투에 달린 5강[OSEN=선수민 기자] 5강 진출을 위한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최근 5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팀들의 연승, 연패에 따

[OSEN=윤세호 기자] 강정호(29, 피츠버그 파리어리츠)가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피츠버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에 강정

취업준비생 사연 읽으며 더욱 절실히 운동새로운 마음으로 2017 시즌 도약 꿈꿔[OSEN=애너하임(미국 캘리포니아주),조인식 기자]민족의 명절인 추석이지만, 명절이 반갑지 않은 20대는 많다. 좁은 문을 지나 취업의 길로 들어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