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25일(토)

[OSEN=이지영 기자] 권율이 선한 얼굴 뒤에 악한 본색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악귀의 정체를 드러내며 자신의 범죄 사실을 공공연히 밝힌 권율, 다음 타겟으로 김소현과 택연을 지목하며 조마조마하게 만들었

[OSEN=성지연 기자] "정말 너무 잘 됐다!"김국진 강수지의 열애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한 건 '불타는 청춘'의 동료들이었다. 두 사람의 늦깎이 사랑에 마치 자신의 일인양 함박웃음을 짓는 이들의 모습은 강수지 김국진 커

[OSEN=성지연 기자] 배우 김래원 박신혜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연출 오충환, 극본 하명희)가 23일 오후 20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방송 내내 월화극 시청률 정상을 지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닥터스'마지막까지 용

[OSEN=성지연] "남편을 만나고 달라졌어요."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두 명의 배우였지만, 얻은 만큼 내놔야 할 것들도 많았다. 이혼의 아픔, 근거없는 루머 등 모진 사람에게 상처받았던 두 사람이었지만, 결국 상처를 치유

[OSEN=정소영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유치하다고? 다 이유가 있었다.사극이라는 장르로 진지할 줄만 알았던 ‘구르미 그린 달빛’.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펼쳐진 것은 묘하게 발랄한 시트콤의 향기가 풍기는 로

[OSEN=상하이(중국), 허종호 기자] 산 넘어 산이다. 엘케손도 경고 누적으로 이탈했다.상하이 상강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OSEN=상하이(중국), 허종호 기자] "상하이 스타디움의 잔디는 중국에서도 처음이다. 적응이 잘 안 됐다".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상하이 상강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임정우, 6월 부진 딛고 후반기 철벽 뒷문1차 목표 20세이브 달성...LG 10년 책임질 마무리[OSEN=윤세호 기자] LG 트윈스 마무리투수 임정우(25)가 자신에게 붙었던 물음표를 지워가고 있다. 기복을 겪었던 전반기를 뒤로 하고, 후반기

[OSEN=이소담 기자]방송인 김국진이 가수 강수지와의 열애를 인정한 이후 처음으로 오늘(24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나선다. 고정 MC로 활약 중인 그가 연인인 강수지를 언급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국진은 지

쥐띠84, 72, 60, 48, 36년생1936 어디론가 가고 싶으신 날, 기을이 오는 곳으로 가보시길. 1948 전화가 너무 많이 오는 날, 적당히 골라 받으시길. 1960 찾는 사람이 많아 돈 많이 쓰는 날, 주머니 사정을 잘 고려해 얻어먹기도 하시길. 1972

[OSEN=울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시영(27)이 현역 군복무 신화를 쓰고 있는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박시영은 2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8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 역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박정음을 두고 염경엽 감독은 '금수저'라고 표현했다.그런데 보통의 금수저와는 뜻이 다르다. 염 감독은 지난 23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정음이는 올해 야구가 많이 늘었는데 정말 많이 좋아진 것은

[OSEN=울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황재균이 시즌 막판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감당해야 할 위치가 왔다. 여기에 개인 기록 역시 놓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롯데의 주장은 강민호다. 그러나 오른쪽 무릎 외측부

커브를 결정구로 활용하는 몇 안 되는마무리구위 뛰어난 포심과 커브 조화로 호투행진[OSEN=조인식 기자]임정우(25)는 최근 LG 트윈스의 뒷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두산 베어스의 화요일 20연승을 막은 것도 2이닝 4탈삼진 퍼펙

선발 준비 부족에도 100이닝 눈앞완봉승-토종 최다 승 등 떠오른희망[OSEN=선수민 기자] kt 위즈 우완 투수 주권(21)이 9경기째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선발진이 붕괴된 상황 속에서 꾸준히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다.

[OSEN=창원, 한용섭 기자]지난 2년간 KBO리그의 FA 최고 계약 선수들은 계약 첫 해 부진을 면치 못했다.2014시즌 역대 FA 최고액을 경신한 롯데 강민호(4년 75억원)는 타율 0.229 16홈런 40타점에 그쳤다. 데뷔 첫 해 5타석을 제외하고 프

특급 3루수들, 최고 시즌 보내며 치열한 경쟁 외인 히메네스 중심으로 국내 3루수들 맹추격[OSEN=이상학 기자] 3루수 전성시대가 도래했다.올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포지션이라면 단연 3루수다. 대다수 팀들의 3루수들이

23일 넥센전 0-3 뒤진 4회 노게임 '행운' 카스티요 널뛰기 투구, 허술한 수비까지[OSEN=이상학 기자] 행운의 우천 노게임이었지만 마냥 웃을 수 없었다.한화는 지난 23일 대전 넥센전이 4회 우천 노게임으로 처리됐다. 4회까지 0-3으로

[OSEN=조인식 기자]4년 뒤 열릴 도쿄 올림픽에 나설 미국 대표팀의 가상 24인 로스터가 구성됐다. 빅리거들의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만들어진 팀이다.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은 24일(한국시간) 2020 도쿄 올림픽

[OSEN=조인식 기자]LG 트윈스의 영건 이준형(23)이 팀의 3연승을 위해 나선다.이준형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이번 시즌 17경기에서 59⅓이닝을 던진 그는 2승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