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21일(화)

[OSEN=김경주 기자] 타일러를 충격에 몰아넣은 트럼프도 그의 '뇌섹본능'은 막지 못했다.타일러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1위를 차지했다.사실 이날 타일러의 활

[OSEN=김경주 기자] 붙어만 있어도 설렘이 폭발한다.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극본 조정선 연출 이대영, 김성욱)에서는 조금씩 인연을 이어가는 성준(이태환 분)과 동희(박은빈 분)의 모습이 전

[OSEN=박소영 기자] B1A4의 매력이 물올랐다. 1위에 욕심 없다는 그들이었지만 어느 때보다 '굿 타이밍'인 지금, 이들의 겸손한 속내는 '거짓말이야'였다.28일 오전 0시, B1A4의 정규 3집 '굿 타이밍'이 베일을 벗었다.타이틀곡 '거짓말

[OSEN=박소영 기자] 'K팝스타' 표 걸그룹의 탄생을 기대해도 될까?27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는 계속해서 본선 1라운드 무대를 담았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달라진 건 기획사에 속해 있는 연습생들에게도 평가 받을

[OSEN=표재민 기자] ‘불어라 미풍아’ 악녀 임수향보다 더 얄미운 사람들이 생겼다. 바로 두 명의 보라인 금보라와 황보라다. 거짓말로 임지연의 자리를 빼앗은 임수향보다 더 밉상인 두 인물이 시청자들의 속을 답답하게

[OSEN=표재민 기자] 절로 나오는 경악의 ‘리액션’이었다. 배우 최민용이 10년 만에 방송 출연, 심지어 아무도 예상 못한 ‘복면가왕’에 등판했을 때 청중 평가단의 놀란 표정이 안방극장의 모습 그대로였다. MBC 예

[OSEN=강서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돌아온 추사랑과 유토는 여전히 꿀 떨어지는 ‘러브유 커플’이었다. 좀 더 달달해진 사랑과 유토의 러브스토리는 시청자들마저 설레게 할 정도였다.지난 27일 방송된 KBS

[OSEN=표재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가 3년 6개월간의 웃음과 감동의 나들이를 마무리했다. 완전한 이별이 아닌 새로운 시즌을 기약하며 떠나는 종영이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 등용문으로 불릴 만큼 숱

[OSEN=서정환 기자] 드디어 한국프로농구에서도 ‘판타지 게임’의 시대가 열렸다.최근 농구팬들 사이에서 ‘판타지볼’ 게임(www.fantasyball.co.kr)이 유행이다. ‘판타지볼’이란 유저들이 매일 좋아하는 선수를

[OSEN=이선호 기자] 일본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22)가 WBC 준비에 돌입했다.오타니는 지난 27일 지바의 가마가야의 2군 훈련장에서 투수 훈련을 시작했다. 내년 3월 제 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구로 볼을 던지면서 투구 동

[OSEN=선수민 기자] 서울 SK 나이츠 주장 김선형(28)이 특별한 팬과 만남을 가졌다.김선형은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2라운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 후 한 여성 팬과 만났다. 이 여성 팬은

[OSEN=이상학 기자] 미래를 위해서라면 2년은 기다릴 수 있다. 군입대 예정자가 FA 보상선수로 지명된 사례가 다시 한 번 나왔다.두산은 지난 27일 삼성으로 이적한 내야수 이원석의 FA 보상선수로 포수 이흥련을 지명했다. 최근 3년

쥐띠84, 72, 60, 48, 36년생1936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 날, 삶의 지혜를 나누어주시길. 1948 뭔가를 사거나 계약하기 좋은 날, 월요일이니 너무 서두르진마시길. 1960 중요한 일들을 처리해야 하는 날, 판단을 내렸으면 과감히

[OSEN=알 아인(UAE), 허종호 기자] 전북 현대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는 전세계 강호들이 모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이다. 10년 만에 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하는 전북은 10년 전에 당한 패배의 복수를 준비하고

[OSEN=알 아인(UAE), 허종호 기자] 이동준이라는 이름은 한국 음악계에서 가볍지 않다. 특히 영화 음악에서 그렇다. 이동준은 두 차례 청룡영화상 기술상, 대종상영화제 음악상 등 다양한 영화제에서 음악과 관련된 상을 받았다.

[OSEN=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투수 조현근(31)이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상원고를 졸업한 뒤 2005년 두산에 입단한 조현근은 2006년 7월 김덕윤(은퇴)과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으로 이적했다. 1군 통산 203경기에 등판, 2

팔꿈치 부상 미완의 시즌“욕심이 많았다”착실한 가을캠프, 구위 개선선발후보 부상[OSEN=선수민 기자] kt 위즈 투수 고영표(25)가 올 시즌의 아쉬움을 전했다. 아울러 선발로 뛰고 싶은 마음도 숨기지 않았다.동국대학교를

조원우-김한수-장정석 감독, 쉽지 않을 2017시즌[OSEN=한용섭 기자]프로야구 10개팀의 사령탑 중에서 1970년대생 감독은 딱 3명이다. 조원우(45) 롯데 감독과 올 가을 초보 사령탑에 취임한 김한수(45) 삼성 감독, 장정석(43) 넥센 감독

[OSEN=조형래 기자] 프리에이전트(FA) 정국에한바탕 폭풍이 휘몰아쳤다. FA 정국의 2라운드인 보상선수 선택도 시작됐다. 이제 삼성의 차례다.본격적으로 FA 시장의 2라운드가 막을 올렸다. 보상 선수 싸움이다. 아직 대어급 FA들이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최형우는 삼성의 5년 연속 정규시즌 1위 등극을 이끈 주역이었다. 마을 입구를 지키는 큰 고목처럼 4번 중책을 맡으며 삼성 왕조 시대를 열었다. 2011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순간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