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16일(목)

[OSEN=정소영 기자] "그만 두려고 했어요."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327회라 쓰고 무한 이기주의 특집이라고 불렸다. 무분별한 흡연을 일삼는 남편과 독박육아를 씌우는 딸이 바로 그 주인공이

[OSEN=조경이기자] '파수꾼' 배우 이시영이 리얼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29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 조수지(이시영 분)는 딸의 복수를 위해 파수꾼으로 활약을 시작했다.조수지는 대장으로부터 김우성(최

[OSEN=이지영 기자] 주원과 오연서가 '엽기적인 그녀' 첫 방송부터 케미를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줬다. 허세남 주원과 엽기녀 오연서의 운명적 만남. 첫만남부터 황당한 사건이 펼쳐졌고, 두 사람은 찰떡 호흡으

[OSEN=이지영 기자] 호야가 멋진 남친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박희본과 비밀 사내 연애를 하던 호야. 결국 두 사람은 박희본 생일에 회사 사람들에게 들킨다. 호야는 희망 퇴직 바람이 불자 박희본에게 회사 그

[OSEN=김나희 기자] '섬총사'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태항호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특히 강호동은 "대박이다"라며 태항호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휘할 것을 예고해 시선을 모았다.지난 29일 방송된 tvN 새 예능 '섬

[OSEN=정소영 기자] 임수향의 '연기꽃'이 피었다.임수향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참수리 파출소 순경 무궁화 역을 맡았다. 무궁화는 경찰이었던 남편이 순직한 후 슬하에 딸을 두고 파란만장한 삶을

[OSEN=지민경 기자] ‘엽기적인 그녀’가 월화극 2위로 첫 출발 했다.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전국 기준 8.5%, 9.3%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ls

[OSEN=강희수 기자]토요타 자동차는 6월 1일부터 4일 까지 4일간,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되는 ‘도쿄 토이쇼 2017’에서 부모와 자녀가 자동차 운전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선보인다.토요타 자동차는 ‘자동차가 가진

[OSEN=강희수 기자]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이 첫 양산 모델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녹색지옥’으로 불리는‘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본선’에 출전한 2대가 모두 완주했

[OSEN=이종서 기자] LA 다저스가 5연승 질주를 이어갔다.다저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맞대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5연승을 달리며 시즌

[OSEN=이인환 기자] 최근 장안의 화제인 비트코인. 한중일 삼국의 투자가 비트코인의 급등을 이끌었지만, 커다란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최근 세간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비트코인은 특정한 집단이 아닌 누구나 만들 수

[OSEN=박판석 기자]상해와 협박혐의로 기소된 아이언(본명 정헌철)의 두번째 공판이 오늘 열린다.30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형사 15단독 주관으로 아이언의 상해, 협박 혐의에 대한 재판이 열린다. 이날 재판에는 아이

[OSEN=강서정 기자] ‘님과 함께2’의 먹깨비 커플 유민상, 이수지가 시청자들과 작별한다.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의 유민상, 이수지 커플가 오늘(30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OSEN=조형래 기자] 뒤처지는 듯 했던 롯데가 기어이 다시 5할을 맞췄다. 상승곡선을 타느냐, 아니면 하락세로 돌아서느냐의 키워드는 같다. 불펜이다.롯데는 2주 연속 4승2패의 주간 성적을 기록하며 24승24패, 5할 승률을 맞췄다.

[OSEN=김태우 기자] SK의 일부 선수들과 코치들은 새 외국인 선수 제이미 로맥(32)을 ‘빅맥’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워낙 체격과 힘이 좋기 때문이다. 거포들이 많다는 SK에서도 로맥의 힘은 단연 발군이다. MLB의 홈런왕인

[OSEN=조형래 기자] 1위에서 더욱 달아나려고 하는 KIA 타이거즈와 1위를 쉼 없이 추격하려고 하는 NC 다이노스가 한 달 만에 재격돌한다. 본격적인 시즌 중반 레이스로 돌입하는 길목에서 선두 수성과 추격을 두고 ‘왕좌의 게

[OSEN=김태우 기자] 토종 선발 최고봉을 두고 경쟁하는 신예 세력의 도전이 거세다. 개막 후 두 달이 지났는데도 평균자책점은 내려올 생각을 안 한다. 지지부진했던 선발 세대교체의 신호탄일지도 주목된다.29일 현재 올 시즌 리

로치, 팔꿈치 염증으로 2주 가량 결장4일 휴식 후 등판 없던 피어밴드의 어깨 무겁다[OSEN=최익래 기자] '외인 원투펀치'의 파트너가 빠진 상황. 가뜩이나 무겁던 라이언 피어밴드(32)의 어깨에 짐이 턱 얹혔다. 피어밴드는 '에이스

[OSEN=최익래 기자] 개막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017 KBO리그도 일정의 ⅓을 넘겼다. 각기 다른 우천 연기 탓에 팀마다 치른 경기 수의 차이는 있다. 그러나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KIA와 kt는 28일로 시즌 50경기를 달성했다. 가장 적

1~2위 KIA-NC, 외국인 WAR 합산 1~2위넥센 0.06 최저 수치, LG도 1.96 9위 하락[OSEN=이상학 기자] 개막 두 달, 외국인선수 농사도 이제 성패가 갈리기 시작했다.KBO리그에서 가장 확실한 전력 보강 방법은 외국인선수 영입이다. FA와 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