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엽기적인 그녀’ 첫방, 주원의 힘...9.3% 월화극 2위로 출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30 06: 43

‘엽기적인 그녀’가 월화극 2위로 첫 출발 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전국 기준 8.5%, 9.3%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귓속말’ 마지막회가 기록한 20.3%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쌈 마이웨이'는 10.7%로 월화극 1위에 올라섰고 MBC ‘파수꾼’은 5.6%, 6.6%를 기록했다.

견우(주원 분)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운명적인 첫만남이 그려진 첫 회에서 그야말로 엽기적이고 코믹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엽기적인 그녀’가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엽기적인 그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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