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와 협박혐의로 기소된 아이언(본명 정헌철)의 두번째 공판이 오늘 열린다.
30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형사 15단독 주관으로 아이언의 상해, 협박 혐의에 대한 재판이 열린다. 이날 재판에는 아이언의 전 여자친구이자 피해자 A가 출석해 증인심문을 할 예정이다. 아이언은 검찰 공소한 범행 일체에 대해 전부 부인하고 있기에 이날 증인 심문에서 어떤 증언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언은 지난해 9월 여자친구의 얼굴을 때림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서 현재 형사 재판이 진행중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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