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23일(목)

[OSEN=인천공항, 서정환 기자] 바르셀로나 듀오는 왜 안익수호에서 뛰지 못한 것일까.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바레인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6 AFC U-19챔피언십 조별리그 A조에서 2승 1패를 기록, 아쉽게 탈락했

[OSEN=서정환 기자] 앳된 미소의 '꽃미남'이 어느덧 프로 10년차 '상남자'가 됐다.스타군단 KGC인삼공사의 올 시즌 성적은 ‘캡틴’ 양희종(32, KGC인삼공사)에게 달렸다. 2007년 전체 3순위로 KT&G에 지명된 양희종은 프로농구

[OSEN=서정환 기자]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우승의 칼자루는 울산이 쥐고 있다.울산 현대는 22일 오후 3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선두 전북 현대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승점 60점)은 서울(승점 6

[OSEN=박진영 기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오늘(22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되는 가운데 소녀시대 아닌 배우 권유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SBS는 제작 여건의 문제로 인해 주말 10시대 드라마 제작을 잠시 중

[OSEN=서정환 기자] 그야말로 혼돈의 K리그 챌린지다. 시즌을 두 경기 남겨놓은 가운데 6위 서울 이랜드 FC까지 클래식 승격희망이 남아있다.올 시즌 챌린지는 안개속이다. 안산 무궁화가 승점 67점으로 선두다. 하지만 아산으로

지난해 두산과의 PO 2차전에서 9이닝 1실점 완투승이번에도 호투하면 5차전 없이 KS 진출가능성 높아져[OSEN=조인식 기자] ‘마산 예수’ 재크 스튜어트(30, NC 다이노스)가 팀의 2연승을 위해 출격한다. 스튜어트가 기대만큼

[OSEN=창원, 조형래 기자]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붙잡은 플레이오프 1차전이었다. 김경문 NC 감독이 권희동에 대한 신뢰를 보내며 플레이오프의 결과와 미래를 동시에 챙겼다.권희동은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OSEN=김태우 기자] 선발 투수와 지명타자를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는 일본시리즈에서 또 하나의 보직을 추가할지도 모른다. 마무리 투수다. 이에 대해 일본에서도 해석이 분분하다. 흥미롭

[OSEN=김태우 기자] 야구는 흔히 확률의 스포츠라고 말한다. 때로는 그 범위에서 벗어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은 확률과 평균에 수렴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하지만 표본이 작은 단기전에서는 돌발 변수가 더러 생긴다. LG의 플레

[OSEN=고유라 기자] NC 다이노스 좌완 구창모가 포스트시즌 데뷔전에서 팀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NC는 지난 21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0-2로 뒤진 9회 반격의 시나

日 미야자키로 조기 출국한 김성근 감독한·일 양국 모두 코치 구하기 쉽지 않아[OSEN=이상학 기자] "코치가 없네, 없어".본격적으로 2017시즌 준비에 들어간 김성근(74) 한화 감독은 요즘 여러모로 머리가 아프다. 선수

NC 2차전 선발 스튜어트, LG에 강한 면모박용택, 2년간 스튜어트에 타율 .375 맹타[OSEN=이상학 기자] NC 재크 스튜어트가 LG 킬러의 진가를 발휘할까. 1차전에서 침묵한 박용택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NC는 22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

2014년 준PO LG전에서 타격-수비 부진PS 경험으로 성장... PO 1차전 멀티히트 활약[OSEN=선수민 기자] 지난 2년 간 포스트시즌을 경험한 박민우(23, NC 다이노스)는 확실히 달랐다. 2년 전 악몽을 씻고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박민우

[OSEN=김태우 기자] 두산의 장수 외국인 투수인 더스틴 니퍼트(35·두산)는 사실 올 시즌 한국 무대에서 볼 수 없을지도 몰랐다.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탓이다. 잔부상에 시달린 니퍼트는 정규시즌

현대캐피탈, 톤의 부진한 경기력에도 2연승신영석-최민호, 포지션 파괴 승부처에 통해[OSEN=대전, 이상학 기자] 역시 강팀은 선수 한 명에 좌우되지 않는다.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으로 스피드배구와 토털배구의 시대를 연 현대캐

[OSEN=김태우 기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 다시 한 번 기다림의 겨울을 보내야 하는 디트로이트가 선수단 정리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대규모 정리는 아니지만 미겔 카브레라(33)나 저스틴 벌랜더(33)와 같은 핵심 선

타이스, 현대캐피탈전 최다 51득점 폭발타이스에 집중된 공격 분산하는 게 과제[OSEN=대전, 이상학 기자] 레안드로, 안젤코, 가빈, 레오, 그로저. V-리그에서 삼성화재를 거쳐 간 괴물 외인들이다. 외인 선수 선발 제도가 트라이아

[OSEN=우충원 기자] '2순위' 최준용, SK에 신바람 불어 넣을까?.안양 KGC와 서울 SK는 22일 안양에서 2016-2017 프로농구 개막전을 펼친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4위에 올랐던 KGC는 선수구성이 변화가 있었다. 팀을 리딩하던 박찬희가 인천

[OSEN=우충원 기자] FC 서울이 치열한 선두경쟁 이어갈까?.FC 서울이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2016 스플릿 라운드 A서 상주 상무와 맞대결을 펼친다. 18승 6무 10패 승점 60점을 기록하고 있는 서울은 전북에 득실서 밀

[OSEN=고용준 기자] 이번 '2016 LOL 월드챔피언십'은 한국 LCK의 잔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강 중 역대 최고 성적인 세 팀이나 포진하면서 코리안 파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팀들 중 소위 말하는 결승전급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