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19일(일)

[OSEN=선미경 기자] '꽃놀이패' 안정환 같은 사랑꾼이 또 없다. 아내 이혜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멤버 서장훈에 대한 배려도 남다르다. 역시 안정환이다.안정환의 예능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

[OSEN=김경주 기자] 'K팝스타6' 김혜림과 민가린이 구슬땀의 의미를 제대로 보여줬다.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이하 'K팝스타6')'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에서 무대를 펼치는 김혜림과 민가린, '김가민가' 팀의 무대가

[OSEN=박소영 기자] 젝키는 현재진행형 아이돌이다. 1997년에 데뷔해 3년이라는 굵고 짧은 활동을 마치고 해체해 역사로 남았지만 지난해 재결합에 성공해 다시 현역으로 뛰고 있다. 그리고 2017년, 어느새 데뷔 20년 차가 됐다.지난

[OSEN=선미경 기자] '1박2일'다워서 더 감격적이었다. 3개월 만에 복귀하는 막내를 맞이하는 방법이 너무나도 '1박2일'다워서 시청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속에 감춰뒀던 차태현의 진심까지도 전해졌다.지난 22일 오

[OSEN=김경주 기자] 실어증에 납치까지, 주말 가족끼리 단란하게 TV 앞에 모여 볼 가족극에서는 다소 자극적인 소재가 아닐까 싶다.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에서

[OSEN=정소영 기자] 위기인가 싶으면 또다시 흥하다. 한동안 부진을 겪으며 위기설에 휩싸였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대박에 이어 승재와 윌리엄으로 다시 한 번 반등을 노리고 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OSEN=박판석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이 오늘 처음 방송된다. 연기력 하면 두말할 필요 없는 지성과 엄기준이 출연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

[OSEN=김태우 기자] 1위 자리와 함께 따뜻한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이한 흥국생명이 중대한 5라운드 일정을 맞이한다. 간판 공격수인 이재영(21·178㎝)과 주전 세터 조송화(24·177㎝)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이 고비를 넘겨

[OSEN=이상학 기자]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0)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연장계약을 논의했다. 팔꿈치 상태에 이상 없음이 증명되면 대형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존

쥐띠84, 72, 60, 48, 36년생1948 충돌수가 많은 날, 말조심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구설수가 있으니. 1960 월요병이 무지 심한 날, 가족을 생각하며 힘을 내는 것이 좋다. 1972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 날, 정신을 바짝 차려

[OSEN=김태우 기자] 대한항공은 올 시즌 개막 전 전문가들이 뽑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다. 원래부터 객관적 전력이 괜찮은 팀에 외국인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라는 행운도 굴러 들어왔다. 여기에 선수층의 두꺼움은 리그에서

[OSEN=부산, 서정환 기자] 참신한 아이디어에 정성을 더해라! 프로농구가 흥행공식을 찾았다.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22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시니어 올스타가 주니어 올스타를 150-126으로 꺾었다.29

[OSEN=김태우 기자] 지난해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로 우뚝 선 오승환(35)에 대한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팀의 9회를 책임질 것이라는 전망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미 FOX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OSEN=천안, 이상학 기자] MVP보다 세리머니상 수상자들이 더 주목받았다. 전광인(26·한국전력)과 이다영(21·현대건설)이 감출 수 없는 끼로 흥을 발산하며 배구 올스타전을 화려하게 수놓았다.22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금액-계약기간 이견, 구단도 ‘강경 기조’최후 협상 예정, 캠프 출발 전 합의 가능?[OSEN=김태우 기자]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찬바람을 실감하고 있는 두 명의 베테랑 야수들이 기로에 섰다. 각 구단 전지훈련 출발이

[OSEN=조형래 기자]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특별검사팀의 총구가 삼성 그룹에 이어 롯데 그룹을 향하고 있다. 당연히 그룹에 대한 특검의 싸늘한 분위기는 계열사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도 '최순실

프리드먼 사장, “6선발 계획 없어” 공언선발 구성 미정, 치솟는 스프링캠프 경쟁률[OSEN=김태우 기자] 앤드루 프리드먼 LA 다저스 야구부문 사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6인 선발 로테이션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선발

MIA 우타 보강은 후순위, 점점 닫히는 시장출전 보장은 쉽지 않아… 한·일 유턴 가능성[OSEN=김태우 기자] 이대호(35)의 메이저리그(MLB) 경력은 2016년으로 끝나는 것일까.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보였던 마이애미가 소극적인

베켓 등 BOS 1년차 투수 부진 ‘닮은 꼴’“전혀 신경 안 써” 세일은 다를까[OSEN=김태우 기자]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힘없이 탈락한 보스턴은 올 시즌을 앞두고 과감한승부수를 던졌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요안

2004년 BA 랭킹 전체 9위 ‘특급 유망주’만개하지 못한 잠재력, 비극적 사고로 사망[OSEN=김태우 기자] kt에서 두 시즌을 뛰어 우리에게도 익숙한 앤디 마르테(34)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한때 MLB 전체의 기대를 모았던 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