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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벨-배유나, '기적을 만들자'
2023.04.02 21: 00[사진캣벨, 김연경 잡고 역전 성공
2023.04.02 21: 00캣벨, 김연경 막아내며 3세트 세트포인트
2023.04.02 21: 00배유나,'간절하게'
2023.04.02 21: 00김종민 감독, '할 수 있다'
2023.04.02 20: 593세트 서브로 분위기 가져온 이예은
2023.04.02 20: 59김종민 감독, '분위기 탔다'
2023.04.02 20: 59이예은, 위력적인 서브
2023.04.02 20: 59김연경, '분위기가...'
2023.04.02 20: 59아본단자 감독, '김연경과 속닥'
2023.04.02 20: 59김연경 포효
2023.04.02 20: 59이원정, '블로킹 득점에 환호'
2023.04.02 20: 32아본단자 감독, '오늘 끝내자'
2023.04.02 20: 32김연경, '내가 처리한다'
2023.04.02 20: 32정대영, 부상 투혼
2023.04.02 20: 28옐레나, '내가 왜 이럴까'
2023.04.02 20: 27오지율, 제 공 받으세요
2023.04.02 20: 24오지율, 힘차게
2023.04.02 20: 24시구에 긴장한 오지율
2023.04.02 20: 23오지율, 얼굴보다 큰 글러브
2023.04.02 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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