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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2차전 달아나는 투런포에 환호하는 SSG 최지훈
2022.11.02 20: 24최지훈,'기쁨의 투런포 환호'
2022.11.02 20: 232점 홈런 최지훈, 높이 손 번쩍
2022.11.02 20: 23최지훈, '짜릿한 투런포에 두 주먹 불끈'
2022.11.02 20: 23모마,'걸렸다'
2022.11.02 20: 23최지훈 2점 홈런 허용한 애플러,'5이닝 5실점'
2022.11.02 20: 222점 홈런 최지훈, 넘어 간다
2022.11.02 20: 22'투런포' 최지훈 맞이하는 김원형 감독, '믿고 있었어'
2022.11.02 20: 21GS칼텍스,'뜨거운 득점 환호'
2022.11.02 20: 21투런포 최지훈,'쭉쭉 도망갑니다'
2022.11.02 20: 21투런포 최지훈, 불편해 보이는 다리
2022.11.02 20: 20'강서브' 모마
2022.11.02 20: 20최지훈, 애플러 상대 달아나는 투런포
2022.11.02 20: 19푸이그.'최지훈 홈런 타구 잡기 위해'
2022.11.02 20: 19몸 날리는 오지영
2022.11.02 20: 19최지훈, '시원한 투런포에 배트도 훨훨'
2022.11.02 20: 19투런포 최지훈,'시원한 빠던'
2022.11.02 20: 18페퍼저축은행,'득점 좋다'
2022.11.02 20: 18투런포 최지훈,'2차전 승리가 보여'
2022.11.02 20: 17최지훈, '달아나는 투런포'
2022.11.02 2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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