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지혜 "속도위반 하고 싶은데..상황 안됐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11 11: 22

 가수 이지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지혜는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아직 상견례를 하지 않았다"며 "어제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속도위반을 하고 싶은데, 각자 부모님 집에 살아서 상황이 안됐다"며 "제가 방송이미지와 달리 조심하다"고 덧붙였다. 

박명수와 딘딘은 진심으로 축하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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