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16일(목)

[OSEN=잠실, 최규한 기자] KIA가 LG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KIA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5-4 재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잠실구장은 올해 처음으로 2만 5000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

[OSEN=수원, 허종호 기자] 김태균(35·한화 이글스)가 역대 KBO 리그 최다 연속 출루 기록을 작성했다. 김태균은 22일 kt wiz전에서 선발 투수 정성곤으로부터 4회 좌전 안타를 만들어 64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이날 최종 기록

[OSEN=수원, 허종호 기자] kt wiz가 타순을 바꾼 효과를 톡톡히 봤다. 흐름이 끊기지 않고 연속 안타를 치며 올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kt의 방망이에 오랜만에 불이 붙었다. kt는 22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서 열린 2017 KBO 리그

[OSEN=수원, 허종호 기자] kt wiz가 선발 전원 안타와 시즌 최다 득점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를 제압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kt는 22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서 열린 2017 KBO 리그 한화와 홈경기서 11-9로 승리를 거뒀다. kt는 선발로

[OSEN=수원, 지형준 기자] 22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야구팬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금일 5개 구장에 90,708명이 입장하며 KBO 100만 관중 돌파했다. /jpnews@osen.co.kr

[OSEN=인천, 이종서 기자] SK 와이번스가 2연승에 성공했다.SK는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팀간 2차전 맞대결에서 6-4로 승리했다. 전날 승리에 이어 2연승이다. 아울러 두산과의 첫 3연전을

[OSEN=잠실, 최규한 기자] KIA가 LG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KIA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5-4 재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잠실구장은 올해 처음으로 2만 5000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

[OSEN=대구, 손찬익 기자] NC가 삼성을 꺾고 팀통산 300승을 달성했다.NC는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14-6으로 이겼다. 16일 마산 두산전 이후 5연승.NC는 이날 승리로 2013년 4월 11일 잠실 LG전 팀 창

[OSEN=대구, 손찬익 기자] NC 타선의 집중력이 빛났다.NC는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삼성을 14-6으로 격파했다. 16일 마산 두산전 이후 5연승. 선발 장현식이 2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5실점

[OSEN=박소영 기자] '시카고 타자기' 조우진이 유아인을 미쳤다고 생각했다. 유령 작가가 대필했다고 주장하는 이유에서다.22일 오후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 한세주(유아인 분)는 "프로젝트 중단해 달라. 위약금과 여

[OSEN=고척, 최익래 기자] 롯데 박세웅(22)은어느덧 에이스로 성장했다.박세웅은 22일 고척 스카이돔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전에 선발등판, 7이닝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공격적인 투구로 넥센 타자들을 윽박질

[OSEN=잠실, 한용섭 기자] 임창용(KIA)이 터프 세이브를 기록했다. 16일만에 거둔 세이브다.임창용(KIA) 22일 잠실 LG전에서 5-3으로 앞선 9회말 2사 1,2루 위기에서 올라왔다. KIA는 불펜 박지훈-심동섭을 가동했다가 9회 2사 후 3연속 안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팽팽한 투수전, 상대 에이스를 무너뜨리는 것은 4번타자가 할 일이다. KIA 최형우가 4번타자 위용을 뽐내며 승리를 이끌었다.최형우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OSEN=잠실, 한용섭 기자]특급 좌완 투수 양현종(29 KIA)과 차우찬(30, LG)이 22일 잠실구장에서 또 한 번 명승부를 펼쳤다.차우찬과 양현종은 지난해까지 총 5차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양현종이 3승무패, 차우찬은 승리없이 2패를

[OSEN=잠실, 한용섭 기자]지난해까지 푸른 사자 유니폼을 함께 입었던 최형우(34, KIA)와 차우찬(30, LG)이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잠실구장에서 처음 만났다.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LG전에 LG 선발로 차우찬이, KIA 4번타자로 최형

[OSEN=잠실, 한용섭 기자] KIA가 LG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KIA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5-4 재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잠실구장은 올해 처음으로 2만 5000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

[OSEN=인천, 이종서 기자]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득점의 순간. 그러나 승부처에서해결사가 나오지 않았다.두산은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팀간 2차전 맞대결에서 4-8로 패배했다.

[OSEN=수원, 지형준 기자] 22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초 허리부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한화 정근우가 더그아웃에서 동료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jpnews

[OSEN=인천, 고용준 기자] 역시 SK텔레콤의 롤챔스 결승 불패의 신화는 끝나지 않았다. SK텔레콤 왕조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KT의 복수 시리즈는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SK텔레콤이 봄의 제왕으로 등극하면서 롤챔스 첫 V6의 금자탑을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9회말 2사 1루 상황 KIA 김기태 감독이 마운드를 방문에 투수 심동섭에게 물을 건네고 있다. /dreamer@ose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