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21일(화)

[OSEN=박진영 기자] 조정석 도경수 형제는 용감했고, 위대했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형'은 전날(2일) 하루 동안 전국 12만 37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OSEN=김태우 기자] 우리카드와 KGC인삼공사는 지난 2년간 고개를 들지 못했다. 2년 연속 남녀부 최하위에 머물렀다. ‘약체’ 이미지가 굳어졌다. 두 시즌 연속 꼴찌를 하면서도 이렇다 할 반등의 기미도 없었다. 팬들을 더

[OSEN=김태우 기자] 강정호(29·피츠버그)가 다시 그라운드 밖에서 물의를 일으켰다. 충격적인 음주운전 여파로 시끄러운 오프시즌이 불가피해졌다. 극단적인 징계가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지만 어쩌면 그보다 더 무서

[OSEN=김태우 기자] ‘리빌딩 흐름’에도 불구하고 올해 나란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내년 희망을 밝힌 LG와 KIA가 외국인 선수 인선을 마무리하는 등 바쁘게 뛰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이다. 팀 전력

[OSEN=조형래 기자] 여의치 않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절박하다고 할 수도있다. 롯데는 30일, 코칭스태프 보직을 최종 확정지었다. 김태균 코치가 3군으로 이동하면서 궁금증을 낳았던 1군 수석 코치 보직에는 새롭게 합류

[OSEN=이상학 기자] 한화는 고질적으로 선수층이 얕은 탓에 수년간 겨울마다 외부 영입이 많았다. 지난 3년간 굵직굵직한 FA 선수들과 계약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팀에서 방출돼 오갈 데 없는 선수들도 끌어 모았다. 10년 전 김인

[OSEN=이상학 기자]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김인식호가 구성부터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출항 전부터 각종 악재들이 삐걱거리고 있는 것이다.시작은 지난 10월6일 예비 엔트리 발표부터였다. 당초 김인식 WBC 대표팀 감독은

[OSEN=이상학 기자] 국제대회에서도 '느림의 미학'을 볼 수 있을까. 두산 좌완 투수 유희관(30)의 WBC 대표팀 승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KBO는 내년 3월초 열리는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비 엔트리 50명을 지난 1일 제출했

[OSEN=김성현 인턴기자] 가수 강남이 ‘정글의 법칙’ 고정 멤버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이하 ‘정글’)’에서 병만족은 물살이 거센 상류를 피해 하

[OSEN=성지연 기자] 삐걱거리던 두 사람이 결국 이혼했다. 홀가분할 줄 알았다. 하지만 갈라선 두 사람은 갈라서기 전보다 더 괴로워했고 더 크게 울었다.헤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큰 존재였는지 깨닫게

[OSEN=박진영 기자] 이젠 아들들보다 엄마들이 더 재밌다. '미우새' 엄마들의 리액션 보는 재미가 한 가득이다.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는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 토니안의 엄마들이 스튜디오에서 아들의 일상을 VCR를 접한

[OSEN=성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던 이국주가 하차한 뒤 시청자의 아쉬움은 컸다. 그래서 또 다른 매력녀가 시청자를 찾았다. 배우 이수경이 그 주인공.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

[OSEN=이지영 기자] 권혁수가 프로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추석 특집 때 김경호 모창으로 화제가 됐던 권혁수. 당시만 해도 그의 장기인 김경호 모창은 당연히 잘하겠거니 했다. 하지만 2일 다시

[OSEN=박소영 기자] '도깨비 나왔다 뚝딱"tvN의 선택은 옳았다. 김은숙 작가 표 판타지물은 흥미로웠다. 공유는 대표 히트작인 '커피프린스'를 지우고 '도깨비'를 제대로 입었다.2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 드라마 '도깨비'에서

[OSEN=이소담 기자]말나온 김에 축산편 한 편 어떨까. ‘프로세끼러’가 다 된 이서진이 다음 시즌으로 어촌, 농촌, 계곡 등 어떤 곳에 가고 싶냐는 질문에 “축산편을 원한다”고 밝힌 것. 대장 이서진을 필두로 셰프

[OSEN=김보라 기자]김고은이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그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보통의 여자들과 달리 영적인 면모를 지녀 평범하지 않지만, 여느 소녀들처럼 금방 사랑에 빠

[OSEN=이지영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8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여걸6' 이후 여자 출연진들만 출연하는 예능이 거의 없었던 상황에서 '슬램덩크'의 성공은 의미가 깊다. '여자 예능'은 안된다는 편견을 깼고, 기획과 멤버

[OSEN=이소담 기자]회사에선 쫓겨났다. 무려 공동대표였지만 하루 아침의 일이었다. 겨우 한 명의 배우만 자기 사람이 되겠다고 함께 나왔는데, 이별 후폭풍에 영화도 안 하겠다고 나서더니 중간에서 해결해주려던 자신과 함께

[OSEN=박진영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아쉬운 시청률로 시즌1을 마무리 지었다.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전국 기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방

[OSEN=김태우 기자] 2016년 투·타 겸업의 신기원을 연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가 또 한 번 진화에 나선다. 투·타는 물론 이제는 주루에서도 욕심을 내고 있다. 전례가 없는 10승-10홈런-10도루라는 대업이 나올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