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애덤 올러(32)가 첫 올스타전에서
올러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에 나눔 올스타 선발투수로 등판해
올 시즌 16경기(99⅓이닝) 9승 5패 평균자책점 2.36을 기록해 전반기 리그 평균자책점 2위, 다승 공동 1위, 탈삼진 2위에 오른 올러는 KBO리그 데뷔 2년 만에 처음으로 올스타로 선정됐다.


일본 애니메이션 ‘나루토’에 나오는 악역 캐릭터 분장을 하고 마운드에 오른 올러는 1회말 선두타자 최원준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후 구자욱의 타구에 맞았지만 4-6-3 병살타로 연결되며 빠르게 아웃카운트 2개를 올렸다. 최정은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1회를 무실점을 마친 올러는 2회 류현진과 교체돼 이날 등판을 마쳤다. 투구수 11구를 던졌고 직구와 커브를 구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9km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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