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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상대로 솔로포 때려낸 오태곤
2017.10.03 16: 17'은퇴 기자회견' 이승엽, 이제는 떠날 시간
2017.10.03 16: 09유희관, '두 타자만 상대하고 내려갑니다'
2017.10.03 16: 08뜬공 처리하는 두산 유격수 류지혁
2017.10.03 16: 07김선빈,'답답한 마음'
2017.10.03 16: 05김선빈,'오늘 경기 안풀리네'
2017.10.03 16: 04'은퇴 기자회견' 입장하는 이승엽
2017.10.03 16: 03두산, '시즌 최종전, 니퍼트 이어 유희관'
2017.10.03 16: 02옅은 미소와 함께 '은퇴 기자회견' 마친 이승엽
2017.10.03 16: 01더블플레이 수비 펼치는 SK 박성한-김성현 키스톤콤비
2017.10.03 16: 00작별이 아쉬운 이승엽
2017.10.03 16: 00박성한-김성현, '깔끔한 더블플레이 수비'
2017.10.03 15: 59은퇴 기자회견 갖는 이승엽
2017.10.03 15: 58'영원한 36번' 은퇴 기자회견 갖는 이승엽
2017.10.03 15: 57은퇴하는 '한국야구의 별' 이승엽
2017.10.03 15: 546회 마운드 오른 SK 서진용
2017.10.03 15: 53김기태 감독,'승리 생각'
2017.10.03 15: 52'떠나는 전설' 이승엽
2017.10.03 15: 52투런포 나지완,'승리 예감에 싱글벙글'
2017.10.03 15: 51니퍼트, '6회까지 무실점, 완벽하게'
2017.10.03 15: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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