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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위기는 없다'
2022.10.11 20: 54박경수, '김민수, 만루 위기 잘 넘겼어'
2022.10.11 20: 53김민수, 만루 위기 넘기고
2022.10.11 20: 53황재균,'좋았어'
2022.10.11 20: 48김민수, '3루 송구, 선행주자 잡았다'
2022.10.11 20: 47이재원, '사구에 깜짝'
2022.10.11 20: 43이정용 역투
2022.10.11 20: 34이정용, '박해민 호수비에 모자 벗어 인사'
2022.10.11 20: 335회 마운드 오른 김민
2022.10.11 20: 28김민 역투
2022.10.11 20: 27오지환-김민성, '누가 잡을까'
2022.10.11 20: 25오지환, '공 잡으며 베이스 밟고'
2022.10.11 20: 24황재균, '속았다'
2022.10.11 20: 20배재준 역투
2022.10.11 20: 18강백호,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2022.10.11 20: 15조용호, 다시 앞서가기 위해 전력질주
2022.10.11 20: 13알포드, 찬스에 강하다
2022.10.11 20: 12알포드, 리드 되찾는 적시타
2022.10.11 20: 10김민성,'어려운 자세로 송구해 보지만'
2022.10.11 20: 065회 마운드 오른 백승현
2022.10.11 20: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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