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한혜진, 나무엑터스와 계약 만료? "재계약 논할 단계 NO"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11 10: 11

배우 한혜진이 나무엑터스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한혜진이 9년간 몸담았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오는 8월 계약이 종료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8년 처음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무려 9년간 인연을 맺어온 양측은 오는 8월 초 계약 만료를 앞뒀다. 
이에 대해 나무엑터스 측은 "8월이 계약 만료 시점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현재로서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재계약을 논할 시점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혜진은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주몽', '따뜻한 말 한마디'와 예능 '힐링캠프', '미운우리새끼' 등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에는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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