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전에 2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했다.
테임즈는 3-0으로 앞선 5회 세 번째 타석서 우중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직전 경기에 이은 두 경기 연속 아치.
테임즈는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네 번째 타석을 맞았다. 테임즈는 타일러 윌슨 상대로 볼카운트 3B-1S에서 우중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연타석 홈런이었다.
밀워키는 리드를 5-1까지 벌렸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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