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연속 타자 홈런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삼성은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시즌 5차전을 치렀다.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박승규-좌익수 구자욱-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전병우-포수 강민호-유격수 이재현-2루수 박계범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최원태.
2-0으로 앞선 삼성의 5회초 공격. 선두 타자 이재현이 SSG 랜더스 선발 히라모토 긴지로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볼카운트 3B-1S에서 5구째 직구(146km)를 공략해 담장 밖으로 날려 버렸다. 비거리는 125m. 지난 16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 이후 12일 만에 시즌 5호 아치를 그렸다.


이에 뒤질세라 박계범도 올 시즌 처음으로 손맛을 봤다. 3B-1S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5구째 직구(145km)를 받아쳐 115m 짜리 좌월 1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재현과 박계범에게 백투백 아치를 얻어 맞은 긴지로는 마운드를 내려왔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