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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의 끝내기 포효, '홈 팬들에게 짜릿한 선물'
2018.04.05 21: 49강민호-박해민,'역전이다!
2018.04.05 21: 48고종욱, '끝내기 박병호 향한 파우더 세례'
2018.04.05 21: 48끝내기 물세례 받는 박병호, '이 기분 느끼려 돌아왔지'
2018.04.05 21: 46박병호, '기분 좋은 끝내기 음료수 세례'
2018.04.05 21: 46끝내기타 박병호, '마음껏 뿌려'
2018.04.05 21: 45박병호, '끝내기에 두 주먹 불끈'
2018.04.05 21: 44돌아온 박병호, '끝내기 짜릿한 환호'
2018.04.05 21: 41박찬도,'슬라이딩하며 홈 세이프!'
2018.04.05 21: 33박찬도,'모래폭풍을 일으키며 홈 세이프!'
2018.04.05 21: 32엄상백-이해창 다독이는 kt 김진욱 감독
2018.04.05 21: 32박민우,'실책으로 역전 허용, 망연자실'
2018.04.05 21: 31연장서 작전 지시 내리는 넥센 장정석 감독
2018.04.05 21: 29엄상백, '연장 첫 타자 상대로 볼넷 아쉬움'
2018.04.05 21: 28강한울,'기습 번트 안타 성공!'
2018.04.05 21: 26조동찬,'투수 앞으로 떨어진 번트 타구'
2018.04.05 21: 24연장 10회 마운드 오른 넥센 이보근
2018.04.05 21: 23유원상,'막아내야 한다'
2018.04.05 21: 19로하스, '강백호 향한 기분 좋은 하이파이브'
2018.04.05 21: 17박해민,'전광석화 같은 도루'
2018.04.05 2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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