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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행,'아! 삼진이라니'
2017.05.02 22: 02김승기 감독,'통합우승, 하늘을 날다'
2017.05.02 22: 01양희종, '림 커팅하며 주먹 불끈'
2017.05.02 21: 59이정현,'림, 어디부터 자를까'
2017.05.02 21: 58입대 앞둔 문성곤, '우승 환희'
2017.05.02 21: 57사익스,'우승 포효'
2017.05.02 21: 56사익스,'끝까지 함께 하진 못했지만 우승 만끽'
2017.05.02 21: 55사이먼, '우승 미소 가득'
2017.05.02 21: 53이양기,'희생번트 성공이야!'
2017.05.02 21: 53테일러, '한 경기 뛰고 우승'
2017.05.02 21: 52서진용,'1점 승부 지켜내야해!'
2017.05.02 21: 51최고의 감독, 김승기
2017.05.02 21: 51오세근, '이 순간을 얼마나 꿈꿨는데'
2017.05.02 21: 50SK 치어리더 이미래,'상큼 미소 날리며'
2017.05.02 21: 49오세근,'팬들과 함께 우승 기쁨'
2017.05.02 21: 49오세근, '우승의 환희'
2017.05.02 21: 48송창식,'틀어 막는다'
2017.05.02 21: 48MVP 트리플 크라운, 오세근 미소
2017.05.02 21: 48오세근, '이 순간을 5년이나 기다렸어'
2017.05.02 21: 47한예리, '단아한 발걸음'
2017.05.02 21: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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