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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일등공신 안치홍, 무사 3루 안착
2017.05.16 22: 40끝내기 승리거둔 KIA
2017.05.16 22: 37끝내기 안타 이범호,'이런 극적인 드라마는 처음이야'
2017.05.16 22: 37화끈한 끝내기 세레머니
2017.05.16 22: 37'이범호 살려~'
2017.05.16 22: 36이범호 끝내기
2017.05.16 22: 36끝내기 축하받는 이범호
2017.05.16 22: 34이범호,'감독님, 승리했습니다'
2017.05.16 22: 33박흥식 코치,'치홍이 예뻐!'
2017.05.16 22: 32끝내기 이범호,'꽃미소'
2017.05.16 22: 30격하게 축하받는 이범호
2017.05.16 22: 30끝내기 안타 이범호,'짜릿한 물세례'
2017.05.16 22: 29끝내기 안타 이범호,'범호 살려~'
2017.05.16 22: 28끝내기 이범호,'짜릿한 물세례'
2017.05.16 22: 27임창용,'노련미로 승부한다'
2017.05.16 22: 1611회 마운드 오른 임창용
2017.05.16 22: 16한헤진, '완벽한 미모'
2017.05.16 22: 11한혜진, '천사 같은 미소'
2017.05.16 22: 11한혜진, '사랑스런 미소'
2017.05.16 22: 11한혜진, '눈부신 미모'
2017.05.16 2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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