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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곳에 오른 KIA 타이거즈
2017.10.30 23: 25김선빈,'사랑해요'
2017.10.30 23: 252017년 통합우승의 주인공은 KIA 타이거즈
2017.10.30 23: 24'우승' KIA 타이거즈, '세상을 다 가진 기분'
2017.10.30 23: 24KIA, 'V11을 거머쥔 타이거즈'
2017.10.30 23: 23우승 트로피 들어 올리는 KIA
2017.10.30 23: 22KIA 타이거즈, 'V11의 감격을 다함께'
2017.10.30 23: 22양현종, '내가 MVP'
2017.10.30 23: 20KIA 더그아웃, '양현종 믿는다'
2017.10.30 23: 20김기태 감독,'김주형, 숨은 MVP'
2017.10.30 23: 18한국시리즈 MVP 양현종, '승리를 향한 기도'
2017.10.30 23: 18헹가레 받는 김기태 감독,'행복합니다'
2017.10.30 23: 18KIA 8년만에 통합우승, 김기태 감독이 이루다
2017.10.30 23: 17김기태 감독, '하늘을 나는 기분'
2017.10.30 23: 16김기태 감독,'행복한 헹가레'
2017.10.30 23: 16김기태 감독 '이 맛에 우승한다'
2017.10.30 23: 14양현종,'제가 MVP입니다'
2017.10.30 23: 11앙현종,'MVP는 바로 저예요'
2017.10.30 23: 10KIA 타이거즈, '뜨거운 응원에 우승을 선물했어요'
2017.10.30 23: 09헥터, '양현종 MVP 트로피 탐나'
2017.10.30 23: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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