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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홈에서 뼈아픈 2패'
2017.10.29 17: 47김신욱,'우승 트로피를 번쩍'
2017.10.29 17: 47김세현-한승택,'승리는 우리가 지켰어'
2017.10.29 17: 47김세현-김민식 배터리, '짜릿한 승리에 두 팔 번쩍'
2017.10.29 17: 47니퍼트, '벼랑끝, 막중한 임무'
2017.10.29 17: 46김세현,'두 팔 번쩍'
2017.10.29 17: 46김신욱-이동국,'우승 트로피 들고'
2017.10.29 17: 46'기아 완벽한 투타 조화 앞세워 승리'
2017.10.29 17: 45김기태 감독, '헥터, 낼 기대할게'
2017.10.29 17: 45임기영,'KS 4차전 MVP 됐어요'
2017.10.29 17: 45KIA,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1승만 더'
2017.10.29 17: 455차전 선발 헥터, '내가 끝내줄게'
2017.10.29 17: 44'기아 타이거즈 오늘도 완벽한 불펜 앞세워 승리'
2017.10.29 17: 44김기태 감독,'김세현 든든하다'
2017.10.29 17: 44최강희 감독,'5회째 우승 트로피 들고'
2017.10.29 17: 44벼랑 끝 몰린 두산
2017.10.29 17: 43파죽의 3연승 KIA '우승확률 93.8%
2017.10.29 17: 43김세현-한승택, '기아의 든든한 배터리'
2017.10.29 17: 43WE, '롤드컵 결승 갈래요.'
2017.10.29 17: 43김기태 감독,'임기영 잘던졌다'
2017.10.29 17: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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