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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속공 성공'
2023.11.14 19: 31최성원, '3점슛으로 빠르게 달아난다'
2023.11.14 19: 31이종현, '이건 파울이야'
2023.11.14 19: 31이종현, '열번 찍어도 안 넘어간다'
2023.11.14 19: 31이종현, '분위기 가져간다'
2023.11.14 19: 103점슛 세리머니 이종현, '빛처럼 쐈다'
2023.11.14 19: 10경기 포문을 여는 삼성 치어리더
2023.11.14 19: 10오지환,'구광모 회장과 뜨거운 포옹'
2023.11.14 01: 00구광모 회장에게 우승 메달 걸어주는 오지환
2023.11.14 01: 00박해민,'내가 5차전 MVP'
2023.11.14 01: 00인사말 하는 허구연 KBO 총재
2023.11.14 01: 00LG에 우승 트로피 전달하는 허구연 총재
2023.11.14 01: 00박동원,'염경엽 감독과 2023년 해피엔딩'
2023.11.14 00: 59오지환,'기쁨의 순간 간직하자'
2023.11.14 00: 59오지환,'한국시리즈 우승 기쁜 캡틴'
2023.11.14 00: 59김현수,'LG에서도 우승'
2023.11.14 00: 59구광모 회장과 뜨겁게 포옹 나누는 염경엽 감독
2023.11.14 00: 59김현수,'우승 선물 했어요'
2023.11.14 00: 59문보경,'너무 기쁜 통합우승'
2023.11.14 00: 59박해민,'우승 이끌었어요'
2023.11.14 00: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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