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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원,'설레는 첫 등판'
2023.07.29 20: 50오상원,'첫 등판 역투'
2023.07.29 20: 508회 마운드 오른 오상원
2023.07.29 20: 50삼성 타선 상대하는 오상원
2023.07.29 20: 50오상원,'힘찬 피칭'
2023.07.29 20: 50첫 등판 오상원,'막는다'
2023.07.29 20: 50이승현,'막는다'
2023.07.29 20: 50이승현에 이어 마운드 오른 이승현
2023.07.29 20: 50노시환, '홈런맛 좋다'
2023.07.29 20: 49노시환, '추격의 솔로포 폭발'
2023.07.29 20: 498회 마운드 오른 SSG 노경은
2023.07.29 20: 49동점 허용하는 정우영
2023.07.29 20: 43양찬열,'동점 간다'
2023.07.29 20: 43정우영, '병살 실패에 아쉬워'
2023.07.29 20: 42두산 박정원 회장, 폭염에 부채로 더위 식히며
2023.07.29 20: 42역투하는 임정호
2023.07.29 20: 38양석환, '힘차게 하트 세리머니'
2023.07.29 20: 37양석환, '할 수 있다'
2023.07.29 20: 37문보경, '재빨리 송구했지만'
2023.07.29 20: 36한화 한승주, '위기 막아라'
2023.07.29 20: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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