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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에게만 맡길 수 밖에 없었나?
2023.07.05 19: 51동점 허용한 김현준의 아쉬운 포구 실패
2023.07.05 19: 51왜 김현준에게 포구를 양보 했나?
2023.07.05 19: 51동점 허용한 김현준의 아쉬운 포구 실패
2023.07.05 19: 51강판되는 SSG 선발 박종훈, '지우고 싶은 하루'
2023.07.05 19: 50김현준, 선취타에 득점까지
2023.07.05 19: 47김동진, 나도 타점 추가
2023.07.05 19: 47김현준, 선취 3루타
2023.07.05 19: 47김현준, 선취타 좋았어
2023.07.05 19: 47KIA 아기호랑이 윤영철, '미소에 손하트로 호투 인사'
2023.07.05 19: 46삼성 이적한 류지혁, 이재현-김현준과 인사
2023.07.05 19: 46순항하는 KIA 선발 윤영철, '손하트 뿅'
2023.07.05 19: 46삼성 이적한 류지혁, 이재현과 얘기 중
2023.07.05 19: 46삼성 이적한 류지혁, 배트 들고 삼성 더그아웃에..
2023.07.05 19: 46류지혁, 삼성 유니폼 입고 투입 준비 중
2023.07.05 19: 46삼성 이적한 류지혁, 삼성 더그아웃에 자리
2023.07.05 19: 45역투하는 벤자민
2023.07.05 19: 45벤자민, '날카로운 눈빛'
2023.07.05 19: 45역투하는 KT 선발 벤자민
2023.07.05 19: 45이재원, '삼진이 아쉬원 잠실 빅보이'
2023.07.05 19: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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