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멤버 원우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감성 선물을 건넨다.
원우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공개한다.
신곡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보낸 모든 계절을 아름답게 추억하며, 그 소중한 시간들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사계절의 정서를 섬세하게 그려낸 가사에 절제된 악기 구성,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와 정교한 리듬이 조화롭게 포개어지며 차분하면서도 깊은 계절의 온도를 완성해 냈다. 여기에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는 진심을 따뜻하게 풀어낸 원우 특유의 담백한 목소리가 더해졌다.

특히 이번 신곡은 원우의 생일을 맞아 발표된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지난해 생일에 선보였던 솔로곡 ‘고개’에 이어 올해도 팬들을 위해 준비한 진심 어린 선물인 셈이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어 버전뿐만 아니라 일본어 버전인 ‘春夏秋冬 (Japanese Ver.)’도 함께 수록,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음악적 감성을 온전히 공유하고자 한 원우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그간 원우는 풍부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며 탄탄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세븐틴 정규 5집 수록곡인 솔로곡 ‘99.9%’를 통해 상쾌한 밴드 사운드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정한X원우 싱글 1집 수록 솔로곡 ‘휴지통’에서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그리고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던 ‘고개’를 통해서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K-팝 역사상 최초·최다 기록들을 잇달아 경신하며 ‘슈퍼 아이돌(Super IDOL)’로 우뚝 선 세븐틴은 그룹 활동은 물론 유닛과 개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활약으로 가요계를 사로잡고 있다. 최근 디에잇과 버논으로 구성된 V8이 미니 1집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친 데 이어, 부캐 ‘피철인’으로 변신한 디노가 내달 3일 신보 ‘吉BOARD(길보드)’ 발매를 앞두고 있어 세븐틴의 거침없는 행보에 끊임없는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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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