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부쩍 자란 첫째 아들 신우의 모습에 벅차오르는 감정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이큐가 이 사진 찍다 눈물 났다고 했다. 신우가 너무 커서. 나의 첫 번째 아가 신우, 천천히 커"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보낸 여름방학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비아리츠의 한 한적한 길가에서 첫째 아들 신우의 손을 꼭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큼한 옐로우 원피스에 선글라스와 볼드한 옐로우 귀걸이를 매치해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뽐낸 김나영 옆에는 알록달록한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은 신우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엄마 김나영의 어깨높이까지 훌쩍 자란 신우의 폭풍 성장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 사진을 촬영한 연인 마이큐가 훌쩍 커버린 신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가 전해져 뭉클함을 자아낸다. 김나영 역시 애틋한 마음을 담아 "나의 오렌지 라임나무", "신나는 여름방학", "내 미니미 쌔까매졌어" 등의 멘트를 덧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나영은 비아리츠의 이국적인 주방을 배경으로 여전한 마네킹 몸매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원조 '패션 워너비'다운 아우라를 발산하기도 했다. 이국적인 풍경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김나영은 첫 번째 결혼에서 두 아들을 뒀지만 이혼했다. 지난해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재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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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