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역시 로맨스 장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7.16 18: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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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은 역시 로맨스 장인이었다.
서인국은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극본 김경민/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크로스픽쳐스)에서 웃지 않고, 사람을 멀리하며, 쉽게 사과하지 않는 일명 ‘삼노(3NO)맨’이자 냉철한 직장 상사 ‘강시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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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원칙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온 강시우는 차지윤(박지현)과 가까워지며 이전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강시우의 로맨스는 말보다 행동에 가까웠다. 감정을 쉽게 드러내는 인물은 아니지만 지윤과 가까워진 뒤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무심한 듯 보여도 필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는 강시우의 모습은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으로 만들었다.
이처럼 서인국은 ‘내일도 출근!’에서 사랑 앞에 서툰 강시우의 변화를 점층적으로 쌓아가고 있다. 그는 말보다 행동으로 마음을 전하는 방식, 연애 이후 지윤 앞에서만 드러나는 다정한 모습, 관계를 대하는 신중한 태도까지 설득력 있게 담아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앞으로 서인국이 그려낼 강시우의 로맨스 서사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최고 시청률 4.8%(5회,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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