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내여2' 연매출 30억 김정원, 의사-CEO 누나 사이 아슬아슬 줄타기 [순간포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7.15 23: 2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누난 내게 여자야2' 연 매출 30억을 자랑하는 '관리하는 CEO' 김정원이 '의사 메기 누나' 이진영과 '자수성가 CEO' 박지혜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로 원성을 샀다.
15일 방송된 KBS2 ‘누난 내게 여자야’ 시즌2에서는 김정원이 자신을 좋아하는 박지혜와 이진영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방송 화면 캡처

'판도라QR'을 통해 박지혜는 김정원이 자신 말고 이진영을 호감 1순위로 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김정원은 박지혜가 자신을 호감 1순위로 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자 그는 원래 호감 1순위였던 이진영도 제쳐두고 박지혜와 단둘이 대화하러 갔다.
김정원은 "재미있는 건 당연히 누나인데, 누나가 나를 너무 동생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며 자신이 이진영을 호감 1위로 뽑았던 건 이진영이 적극적이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박지혜는 "준한이도, 진우도, 윤소도 '누나는 정원이 형 아니에요?'라는데 못 느꼈냐"며 주변 모두가 알 정도로 자신이 티를 냈음에도 김정원에게 자신의 마음이 닿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다. ‘표현’ 때문이라는 말에 박지혜는 직접적으로 김정원에게 어필했다. 김정원은 "나도 이제 누나의 마음을 확실하게 파악했네"라면서도 확답은 주지 않는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
심지어 김정원은 이진영과도 단둘이 남겨지자 "누나가 날 더 궁금해했으면 좋겠어. 사람들이 저렇게 많은데 누나는 왜 나를 좋아해?"라고 물었다. 게다가 김정원은 이진영에게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다가갔고, 결국 두 사람은 손까지 맞잡았다. 김정원의 마음이 확고하다고 느낀 이진영은 "너한테 올인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김정원은 "그래도 왔다 갔다 해 봐. 마지막은 나한테 올인하더라도 재밌잖아. 여장군처럼 활동해"라고 말했다. ‘초밀착’인 두 사람에 한혜진은 "거의 끌어안기 일보 직전이다. ‘밀림의 왕’은 정원이였다"라며 경악했다.
한편, 두 사람이 있는 모습을 목격한 박지혜는 그대로 등을 돌려 나가버렸다. 딘딘은 "지혜가 정원을 좋게 보기 어려워질 것 같다. 정원이 지금 ‘메기남’의 역할을 잘하고 있다"며 두 누나의 마음을 쥐고 흔드는 '메기남' 김정원의 마음이 어디로 갈지 궁금해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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