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FA' 배병준, 1년·1억 2000만 원에 현대모비스행...최승욱·문시윤은 각각 가스공사, LG에 새 둥지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6.06.04 15: 39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배병준과 문시윤, 그리고 공백기를 가졌던 최승욱이 새로운 유니폼을 입는다.
KBL은 4일 2026 FA 영입의향서 접수를 마감했다. 이날 정오까지 진행된 접수 결과 자율협상 기간 내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FA 선수 23명 가운데 총 3명이 영입의향서를 받았다. 문시윤과 배병준, 최승욱이 각각 창원 LG, 울산 현대모비스, 대구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제안받았다.
문시윤(현 소노)은 LG로부터 보수 4200만 원(인센티브 X), 배병준(현 LG)은 현대모비스로부터 보수 1억 2000만 원(인센티브 2000만 원), 최승욱(전 삼성)은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보수 4500만 원(인센티브 X)을 제안 받았다.

창원 LG 배병준 080 2025.10.15 / foto0307@osen.co.kr

계약기간은 모두 1년이다. 세 선수 모두 단일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았기 때문에 FA 규정에 따라 해당 구단과 반드시 계약해야 한다.
KBL은 "이들을 제외하고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총 20명의 선수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원소속구단과 재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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