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가 신개념 디지털 믹서 ‘MGX 시리즈(MGX Series)’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6.03.26 09: 41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신개념 디지털 믹서 ‘MGX 시리즈(MGX Series)’를 출시한다. 4.3인치 터치스크린과 자동 볼륨 조절 기능으로 음향 비전문가도 작동하기 쉽게 사용 환경이 구성돼 있다.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스즈키 카즈나리)는 26일, "아날로그 믹서의 직관적인 조작감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더한 신개념 디지털 믹서 ‘MGX 시리즈(MGX Series)’를 4월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본적으로 야마하의 베스트셀러 아날로그 믹서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제품이다. 여기에 현대적인 디지털 편의성이 가미됐다. 

4.3인치 터치스크린과 야마하만의 ‘터치 앤 턴(Touch and Turn)’ 노브를 채택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듯 쉽고 빠르게 소리를 제어할 수 있다. 음향 지식이 부족한 사용자도 최적의 소리를 설정할 수 있는 ‘심플 모드’와 전문가를 위한 ‘스탠다드 모드’를 동시에 지원해 활용 범위를 넓혔다.
사운드 퍼포먼스는 명성 그대로다. 32비트(bit)/192kHz의 고성능 컨버터를 탑재해 아주 작은 소리까지 명료하게 담아내며, 소리가 갑자기 커져 깨지는 현상을 방지하는 ‘클립 세이프’와 자동으로 적정 볼륨을 맞춰주는 ‘오토 게인’ 기능을 통해 방송 사고 없는 안정적인 오디오 환경을 제공한다.
확장성 측면에서는 뉴미디어 시대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듀얼 USB 포트, 블루투스(Bluetooth), 마이크로SD(microSD)카드 등 다양한 입력을 지원하며 특히 ‘V’ 모델(MGX12V, MGX16V)은 HDMI-USB 비디오 인터페이스 기능을 탑재했다. 별도의 복잡한 영상 장비 없이도 최대 4K/60fps의 고화질 영상을 컴퓨터로 직접 송출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프로오디오영업팀 김태민 팀장은 “야마하는 1987년 최초의 디지털 믹서 출시 이후 전 세계 음향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이번 MGX 시리즈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으로, 음향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고품질의 사운드와 영상을 손쉽게 다룰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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