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피까지 흘렸다’ 이성규, 견제구에 얼굴 맞고 심재훈과 교체..."병원 이동 후 검진 예정"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3.22 15: 0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이성규가 견제구에 얼굴을 맞는 아찔한 상황 속에 교체됐다.
이성규는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5회 구자욱의 대주자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성규는 르윈 디아즈의 내야 땅볼 때 2루에 안착했지만, 이어진 상황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LG 투수 배재준이 던진 견제구가 이성규의 얼굴을 강타한 것.

삼성 라이온즈 이성규 056 2025.09.03 / foto0307@osen.co.kr

공에 맞은 이성규는 곧바로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정병곤 1루 코치와 트레이너가 급히 달려와 상태를 살폈다. 얼굴 부위에서 출혈까지 발생하며 우려를 더했다.
결국 이성규는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대주자 심재훈과 교체됐다. 갑작스러운 부상 장면에 경기장은 한순간 무거운 분위기에 휩싸였다.
구단 관계자는 "이성규는 견제구에 코와 눈 아래쪽을 맞아, 병원 이동 후 검진 예정"이라고 전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