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등원시키는 '아빠美'...박보검, 장원영 헤어까지 섭렵! 남녀노소 '大만족' ('보검매직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2.14 06: 20

박보검이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를 사로잡으며 ‘만능 이용사’ 면모를 입증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보검매직컬’에서는 시골 마을 헤어샵 첫 영업 막바지 풍경이 그려졌다. 이용사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박보검은 이상이, 곽동연과 함께 손님들을 맞으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한 초등학생 손님이 “아이브 장원영 헤어스타일을 하고 싶다”고 요청하자 박보검은 “삼촌이 한번 해보겠다”며 직접 스타일링에 나섰다. 섬세한 손길로 머리를 손질한 그는 아이를 ‘무주 장원영’으로 변신시켰고, 손님은 “마음에 든다”며 환하게 웃었다. 박보검은 “하면 할수록 노하우가 생긴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또 다른 어린 손님이 방문하자 앞머리를 신중하게 다듬고, 머리를 묶을 때도 “아프지 않게 느슨하게 해주겠다”며 세심하게 배려했다. 양쪽 길이를 여러 차례 확인한 뒤 마지막 터치까지 더하는 모습에 주변에서는 “딸 등원시키는 아빠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 어르신들은 “아빠한테 가서 박보검 매니저한테 했다고 말해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아이 둘을 둔 어머니 손님들의 커트도 이어졌다. 박보검은 “손이 느린데 잘 할 수 있을까 긴장된다”며 걱정을 내비쳤지만, 손님은 “머리는 금방 자라니까 부담 갖지 말라”고 격려했다. 그는 정성을 다해 머리를 다듬었고 손님들은 “200% 만족한다”, “이렇게 배워서 하는 모습이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첫 영업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가운데 예고편에서는 읍내 구경을 계획했던 세 사람이 단체 손님 방문으로 다시 분주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최대훈과 박해인이 첫 알바생으로 합류할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한편 ‘보검매직컬’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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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검매직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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