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세련된 분위기의 자태를 뽐냈다.
5일 이민정은 자신의 계정에 “학교에서 포토 수업이 도움이 되었던거니?사진 잘 찍어주는 아들….두번짼 사진 실력이 나아지고 있는 우리 스탈리스트 건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캐주얼한 볼캡과 심플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감각적인 숄더백으로 포인트 매치한 그는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민정이 긴 데님 롱 코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무드가 돋보이는 가운데 이민정은 서로 다른 콘셉트의 스타일을 찰떡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민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차기작으로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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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