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예약 찼다" 이건주, 넓은 새 신당 공개..무속인으로 대박 [핫피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12.05 17: 46

 국민 아역 배우로 불리며 ‘순돌이’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이건주가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이사간 새 집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에서는 MZ 무속인이 함수현이 이건주의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해 여름 신내림을 받은 이건주는 4개월 전 서울을 떠나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었다. 이건주의 신당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건주는 무속인의 삶에 집중하기 위해 이사를 했고, 신당 역시 이전보다 넓고 쾌적했다.

이건주와 함수현은 같은 신아버지에게 신내림 굿을 받아 가족이 된 사이. 이건주는 함수현에 대해 "내가 초보 무속인이라 수현이가 많이 가르쳐준다. 알려주는 것도 많고 신당 위치 무구 놓는 위치도 배운다. 덕분에 잘 모신거 같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함께 신아버지의 생일상을 차렸다.
한편 이건주는 올 초 한 방송에서 “어린 시절부터 배우로서 활동하다가 무속인으로 돌아왔다”라며 지난해 신내림을 받았다고 전한다. 이건주는 “너무 감사하게도 2026년 1월까지 예약이 차 있는 상황”이라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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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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